지난 6.18 토요일 인내초원(초원지기 김진석장로님) 6개 목장의 목자 목녀, 목원 20여명이

김진석목장과 이철우목장이 후원하고 있는경주 외동읍 입실에 소재한 한마음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오경덕)를 방문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석장로님의 인도로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함. 오경덕목사님의 시편18편 1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말씀으로 우리가 가장 의지하는 자는 자식도 친구도아니고 부부다 그러나 가장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

이시다라고 하셨고 우리의 영원한 친구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앞 시유지를 임시로 정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선영 권사님과 오목사님 사모님께서 밥을 준비하는 모습- 오목사님 사모님은너무 말이 없어셔서 첨엔 봉사하러오신 성도 분이신 알았습니다. 어릴적 우리들의 어머니같은 자상함을 느꼈습니다.
오목사님은 저희들을 맞이 하시느라 1주동안 준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돼지 삽겹살은 색다른 맛을 느꼈는데

비법이 있더군요. 참나무와 소나무를 1시간전부터 태워서 숯을 만들어 고기를 굽어면 맛이 더 있다고 하셨

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마음교회가 입실지역과 경주지역을 복음화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목사님 사모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