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예배 김흥수목장에서 발표하셨습니다
3명이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파워는 13명 파워 같았습니다 ㅎㅎㅎ

목자 목녀님과 조용원형제님께서 서로 소개하시고
찬양하시고, 조용원형제님의 신앙간증을 들었는데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살게된것,
이기적이고 개인적이었던 자신의 삶이
목장이라는 영적가족 안에서 공동체생활을
하게 된것에 대한 변화와 감사를 나누셨습니다.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

김흥수 목장 발표를 보면서,
다른 목장에서도 이렇게 하시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우리 목장 이렇게 잘해요"가 아니라
"우리는 이런 목장이에요"라고

목장을 소개차원에서, 기도를 부탁하는 차원에서 

수요목장발표를 이해하신다면,

부담이 아닌 기회이고 축복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은데요 ^^

아직 목장발표를 안하신 목장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목장소개도 해주시고, 성도님들이 주시는 기도의
복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