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수요일 예배는 현재 어린이목자로 섬기고 있는 7명의 어린이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목자들이 서로의 장점들을 소개하면서 발표하는 모습은 교회 공동체 속에서

자라가는 어린이 리더십을 보게 되는 멋진 소개의 시간이었습니다.

노유림어린이 목자의 목자간증은 실제적으로 어린이들만 모이는 목장 안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잘 나누어 주어서 많은 어른목장 식구들이 어린이목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게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목자컨퍼런스에서 깨달은 2가지가 있었는데 첫째가 어린이목장에 아이들이

변화하는것은 목자인 자신이 먼저 변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되었다는 것과

둘째로 목장 안에서 나누었던 기도제목을 매일 목자인 자신이 목원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해야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그리고 정말 목원어린이들에게 변화가 일었났다는 간증을 할 때

정말 어른들의 마음에 와~하는 탄성이 마음으로 진동되어 울리는 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어디에서도 이런 수준 높은 어린이의 간증은 들을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섬기는 가정교회 목장에서 길러지는 우리의 아이들만이

나눌 수 있는 경험이고 깨달음이고 열매라고 여겨지며 어린이목자들이 탁월한 영적리더로

교회와 사회에서 영향력을 나타낼것을 기대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어린이목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