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아침에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얼굴로 천국가족들이 만났습니다. 아쉽게도 서재희집사님, 윤성옥집사님, (이종화.고선영)집사님, 김경숙, 김민정, 홍옥희자매님 그리고 예쁜 우리 아이들이 다 함께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전에 찍은 사진에는 몇 분이 더 계셨는데 빠지신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활의 영광, 생명의 능력, 나누는 기쁨이 우리 교회와 또 우리 목장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화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두번째 올린 사진에는 서재희,윤성옥,고선영 집사님과 김민정자매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