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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51102 행나모를 통해 영혼구원의 기쁨을 회복합시다! | 조회수 : 262 |
| 작성자 : 교회사무실 | 작성일 : 2025-10-31 |
행나모를 통해 영혼구원의 기쁨을 회복합시다!
우리 교회의 대표적인 복음축제, ‘행복을 나누는 모임(행나모)’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 교회는 가을의 추수처럼 영혼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믿음의 수확기를 맞이합니다. 올해도 각 목장에서 VIP를 초대하여 복음을 전하고, 따뜻한 식탁의 교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나모 시기가 다가오면 부담감을 크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능력을 믿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시며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방법으로 지금도 놀랍게 일하고 계십니다. 11월과 12월 중에 각 목장에서 기도하며 품어온 VIP들을 꼭 초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전체가 같은 시기에 마음과 기도를 모아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놀라운 영적 시너지와 은혜의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사실 올해는 작년보다 비신자가 목장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된 사례가 다소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이 시점이 영혼구원의 열정을 다시 불붙일 때라고 믿습니다. 복음 전도는 언제나 두려움과 부담을 동반합니다. VIP를 초대하는 일, 그들의 반응을 기다리는 일, 혹은 거절을 감수해야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사 41:10)고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움은 실패의 징조가 아니라, 순종의 문 앞에 선 사람에게 주어지는 거룩한 긴장감입니다.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단 한 가지,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리라”(요 4:36)는 말씀처럼,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성령의 비를 맞고 언젠가 반드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기도로 씨를 뿌리며 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충성합시다.
중요한 것은 VIP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그들의 이름을 땅에서 부를 때, 하나님은 하늘에서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다. 기도는 전도의 시작이자 완성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VIP의 마음 문을 여실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일하실 것입니다.
행나모는 목자 한 사람의 사역이 아닙니다. 목장 전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공동체적 사명’입니다. 어떤 분은 VIP를 초청하여 차로 모시고 오고, 어떤 분은 예수님을 통해 변화된 삶을 간증하고, 어떤 분들은 음식과 간식을 준비하고, 어떤 분들은 목장모임 장소를 아름답게 꾸미십시오.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목장 안에 성령의 생기와 복음의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1년에 한 영혼 예수 영접 시키기”라는 목장의 목표가 문구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나모의 모든 순서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간증의 시간입니다. 한 사람의 진솔한 신앙 여정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이야기는 논증이나 설득보다 더 강력한 감동을 줍니다. VIP들은 설교보다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말보다 삶의 진실함 속에서 복음을 체험합니다. 그러므로 목장 식구 중 한 분은 믿음의 고백을 담아 간증을 준비하시고, 모든 식구들은 그날 아침 새벽기도로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바람은 언제나 기도 위에서 붑니다.
또한 행나모 후에도 VIP분들을 교회 행사로 자연스럽게 초대해 주십시오. 12월 6일(토) 어노인팅 찬양집회(오후 5시), 12월 21일(주일) 다음세대 성탄축하발표회(오후 5시), 12월 25일(목) 성탄감사예배(9:30, 11:45) 등은 VIP들이 부담 없이 교회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들이 “교회는 부담스런 종교단체가 아니라 따뜻한 사람들의 공동체”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잃은 양 하나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나모를 실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가장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나모를 통해서 우리 신앙의 생명력과 기쁨도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시민교회 가족 여러분! 올해의 행나모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다시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모든 목장 위에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셔서, 그분의 소원이 우리의 사명으로 이어지고, 그분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으로 전환되는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올해 행나모를 통해 “하나님이 우릴 통해 영혼 구원하심을 보는 기쁨”을 다시 경험합시다. 이 기쁨이 우리 교회 전체에 파도처럼 퍼져나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부족한 우릴 통해 영혼을 구원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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