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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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51018 가인과 아벨 이야기 (창세기 4장 1절 - 15절) 조회수 : 831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15-10-16

아담과 하와를 통해 들어온 죄는 점점 더 팽창하고 깊어지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도 스며들었다.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은 질투와 분노로 자신의 아우 아벨을 죽였다. 하나님은 가인의 죄에 대해 벌을 내리시면서도 은혜를 베푸셨다.

Ⅰ. 제물보다 사람이 더 중요 : 가인과 그 제물 아벨과 그 제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사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오기 전까지의 삶이다. 일상적인 삶이 선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과 그의 제물을 받으신다. 예배는 예식이다. 예식이란 익숙해지는 순간부터 그 예식이 의미하는 내용을 배척하기 시작한다.

Ⅱ. 질투와 분노 : 나의 죽음 / 형제 죽임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은 자신의 제물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회개하기는 커녕 분한 마음을 품었다. 하나님은 아벨을 향한 가인의 마음의 시기와 살의를 아시고 미리 경고하셨다.

Ⅲ. 질투심의 파괴력 : 저주 받은 가인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자신을 죽여 제물을 삼는 것이 예배다. 그런데 자신이 제물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가인은 형제를 죽였다. 죄악의 마음을 지적 받았지만 끝내 그 죄를 죽이지 않고 죽였다. 교만은 질투를 낳고 질투는 미움을 낳는다. 질투를 안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질투가 지속되면 미움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미움으로 바뀌면 그 마음을 버리기가 쉽지가 않다.

 Ⅳ. 질투와 분노를 이기는 법

1>질투하는 병이 있음을 인정하라.

2>하나님에게 가치 있는 존재임을 확신하라.

고전 12:22-23, 27.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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