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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웃리치를 다녀와서 조회수 : 684
  작성자 : 전고은 작성일 : 2008-08-18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2학년 전고은입니다.

아웃리치에 정말가고싶었는데 어떤사정때문에 못갈수도있었어요
그래서 기도를 했죠  그곳에 보내달라고 ....
그랬더니  주님께서 저를 아웃리치가운데 보내주셨어요.(조금늦게참석)
정말 아웃리치 훈련가운데 저를 보내 주신것도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나는거에요 주님께서 날 이곳에 보내신
이유가 무엇일까?..왜나를 이곳에 보내주신걸까?
그래서 기도를 했어요. 주님 저를 이곳에 보내신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의 답도 주님께서 아울리치 훈련 가운데서 보여주시는거에요.
주님께서  나를 먼저 변화 시키고 싶었던거에요
내가먼저 이곳에서 주님을 만나고  이곳에서 만난주님을  일본땅 가운
데 전하길 원하셨던거같아요 .
주님께서 답답하셨는지 ㅋㅋ 나를 예전과 달리 상상할수 없을만큼
나를 변화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저를  중보팀가운데 보내주셨어요
처음에는  예배팀에 있었지만  주님께서 중보팀으로 가라고 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중보팀으로 갔죠 처음에는 그안에 있는사람들도 거의
모르고 서먹했어요 그렇지만 몇일 지나고 나니 친해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했어요.  기도할때마다 정말 주님께서 나를
만지시는거같고 또 이팀에 보내주신거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
중보팀에 오므로써 기도도 많이하게되고 주님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많아서 너무 기뻤어요.  기도를 할수록 주님과 더욱 가까워 지는
거같았어요 그러나 이 기쁨잠시 고통이 오는거에요.
계속감정에 눌리게되고 나도모르게 계속 눈물이 나오는거에요
나도 알고있었죠 이눈물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눈물이아닌거라는거.
그렇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나도 어떻게할수없고
그래서 기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주님께서 저의 아픔을 치료하셨어요.
그러나 주님께 더 매달릴수록 내게 공격이 많이왔어요 .
이런 마귀에 공격에도 이겨내야되는데 나는 공격이올때마다
쓰러지고 약해졌어요  약해질때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에요
강해져라 강해져야한다 고은아 그래서 주님에 음성을듣고 기도를했어요
주님 저도 강해지길 바래요 약해지지않길바래요 .
기도했더니  일본가기전에바로 만저주셨어요
일본땅에서 많은 예배를 드렸어요. 그가운데서 우리에 마음도 만지셨고
일본지체들의 마음들을 만지셨어요 . 음. ... 가장 기억에남는 예배는
가나자와역 에서 예배가 기억에남내요  그역에서 알지도 못하고
이름도모르는 낮선 일본인들에게  공연한다고  종이를 주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많은 일본인들과 마주쳤어요 .
아정말 예배를 공연이라고 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가나자와역에서의 예배를 드렸지요  사람들 한명도 안올줄알았거든요.
그런데 30명인가?..한그정도 되는 사람들이랑 같이 예배를 드렸어요 .
그 역에서 쳐다보는사람도있고 그랬지만  공연이아닌 예배로
주님께 올려 드렸어요 . 그때 우리도 자유됨을 느꼈고
일본 지체들도 자유 됨을  느꼈어요  
그 예배에서 가장 기억나는 지체들도 있어요 . 고등학생언니들이
이렇게 감동적인적은 처음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주님께서 이지체들 한명한명 의 마음 만지시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일본가운데서 예배드리면서 주님에대해서 좀더 알아가는거같아요.
일본에 와서도 영적 공격들을 많이받았고 힘들었지만.
이모든것  그가운데서 해결해주셨어요 .
그리고 제가 바다에 빠졌었어요. 정말 그땐  아 .. 나는 죽는구나
이런생각이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 생각이나는거에요 .
그래서 물속에서 기도했죠   주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이렇게요 ㅋ
그런데 내가 바다에서 나와있었어요 . 주님께서 절 살려주셨구나.
주님살아계심  이 경험을통하여서 또 한번 알게되었어요 .
그리고 배안에서 조끼리 나눔을 했었어요 .
그나눔을 하고나서 우리가 변화됨을 알게되었어요.
나눔을 하면서  다시한번 주님에 사랑에 눈물도 나고
우리조는 약간  간증 처럼 나눔을 했거든요 그래서 좋았어요 ㅋㅋ
정말 주님께서 저를 이조에 붙여준이유가 있는거같았어요 .
조나눔을하면서 하나되어가고 서로의 마음 잘알수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주님에 크신사랑 일본에와서 좀더 알수있었던거 같네요.
이마음 계속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아웃리치가 끝났지만 주님을 행한이마음 변치 않았으면좋겠어요.
주님께 좀더 달려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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