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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09년 최진아목장의 행나모 입니다^^* 조회수 : 1404
  작성자 : 김정남 작성일 : 2009-11-22
저희 최진아목장에서는 11월 19일 목요일 7시 30분에 행나모 잔치를 하였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만 일단 모여 쓸고 닦고,, 가져온 음식들도 놓으며 몇 분은 꾸미는 등.. 준비를 하였더랬죠^^

 

한달 전 부터 매일 10시에 VIP 한 분 한 분 이름을 부르며  열심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분들을 모두 뵐 수 있기를 바라고 소망하며 짜쟌~~ 맛있는 음식들도 완성^^*

   

 

VIP 분들도 도착하시어 저희가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들을 드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저희가 기도한 모든 분들이 참석은 못하셨지만 7분이나 와주셔서 어찌나 감사하고 감동이던지..

 

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접시를 들고서 몇 번씩 다녀오시고..

 

훈훈한 분위기^^ 하나님께서  이 분들의 입맛까지도 간섭을 하셨는지요^^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자기소개를 한 후,,,

 

상품을 건 넌센스 퀴즈를 풀면서 다소 어색했던 분위기를 풀어나갔답니다^^

 

선물을 타가시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실은 저도 하나 타갔어요~^^ 

 

20대 분들이 주로 맞추시고.. 3~40대 분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앗!! 이!럴!수!가!  VIP분 중 나이가 젤 어리신 22세의 간호사분이 꼴찌로 문제를 맞추어

 

3,40대 분들에게 크나큰 희망을 주었다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가..^^

 

 

 

주로 병원 간호사 분들이 VIP로 오셔서 오후9시에 나이트근부를 하러 가셔야했기 때문에

 

저희가 VIP분들을 섬기고 함께 지낼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ㅜ.ㅜ

 

그래서 넌센스 게임 후 환영송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 건전가요를

 

부르고 작년 VIP의 결실을 맺은 정영인 자매님의 간증으로 나이트근무 가시는 분들을 보내드렸습니다^^

 

목자님께서 음식들도 바리 싸서 함께 드렸지요^^

 

 

남은 3분의 VIP분들과 잠시 끝난 듯한 느낌을 서둘러 없애고 즐거운 게임을 하였지요^^

 

"닭장속에는 암탉이~~ 꼬끼요오~~,, 외양간에는 송아지~~ 음메~~~"

 

이 동요를 개사한 종이를 뽑아 그에 맞는 가사와 율동을 하는 게임이였습니다.

 

1. 치킨집에는 통닭이 ____ (앗! 뜨거 라고 해주셨어요)  2. 후라이팬에 계란이____(뒤집어~~ 라고 해주셨어요)

3. 냉장고 속에 꽃게가 ___ (아 추워~ 라고 해주셨어요) 등등등....

 

그 후 돌아가며 "한 단어" 말하기 게임을 하였고 말 못하거나 했던 단어 말하신 분은 엉덩이로 이름쓰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진아 목자님께서 VIP분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고 이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행나모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손길들,, 하나님께서 하늘 복 많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VIP분들의 건강한 양육이 계속되길 기도하며 이상 최진아 목장의 행나모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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