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회에서는 어른들 삶 공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마추어 중딩들도 삶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

니다. 위 사진은 이번에 삶 공부 신청한 중 2, 중 3 학생입니다. 부끄러움과 수줍음이 많은 아이들입니다. 딱

사춘기 분위기 나지요 ㅋ.  학생들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기에 시험 기간을 피해서 2월~ 3월, 두달간 8

주동안 삶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중딩들의 눈높이에 맞게 신앙의 기본적인 교리들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나누

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주 토요일은 청소년 제자의 삶 공부하기전에  주보함 봉사를 먼저 하고 삶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도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기회와 복을 경험하도록 위함이었습니다.  중딩 자녀

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다음 번에 있는 "청소년 제자의 삶"공부에 신청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