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흥회는 특히 강사 최영기목사님을 통해서 

복음의기초적인 말씀을 잘 풀어 복음을 잘 알듣게 전해주실

집회가 될것이라는 기대감에 맘이 부풉니다.

왜냐하면 연세가 이제 높아가시는 부모님들께서 복음의 기초를

다지고 또 다져도 또 필요하다는 것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곁에서

뵐 때 마다 들었던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리 말씀해 드리고 오늘 저녁 모시러갔다가

주일까지 집회에 다 참석하시고 주일나 혹 월요일쯤에 모셔드리기로

약속되었습니다.

어제는 아버지께서 목욕도 다녀오시고 이발도 하시고 또 염색까지도

잘 하셨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아쉰점은 갑자기 통풍이 엄지발가락에 생겨나서 좀 갈등하시고

계시는것 같은데 수요일 저녁 예배후 20분기도 시간에 치유를

간절히 기도하고 오늘 저녁 모시러 가려합니다.

다시 한번 복음 앞에서 확실하게 세워지시는 귀한 집회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많은 VIP분들 가운데 구원의 큰 감격이 물결 같이

출렁이게 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