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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방언 기도 | 조회수 : 796 |
작성자 : 최수혁목사 | 작성일 : 2014-05-25 |
요즘 드는 깨달음이 있어 나눕니다. 가끔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방언기도를 많이 하지만 방언기도의 유익을 충분히 얻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고민하다 요즘 제가 행해보는 방법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방언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 영이 하는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덕을 세운다고 하셨습니다. 덕을 세운다는 단어의 헬라어 단어를 찾아보았더니, "세운다." "강하게 한다." "회복시킨다." 이런 의미입니다.
한 마디로 방언기도의 유익은 우리의 영을 강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즉 결과적으로 믿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믿음 하면 막연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성도들에게 적용시키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역은 예수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방언도 성령의 사역기에 이런 틀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떠나서, 십자가 구속의 그 은혜를 떠나서 방언하는 것은 별 유익이 없습니다. 복음을 붙들고,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행하신 놀라운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고 찬양하고 선포하는 마음으로 방언을 할 때, 풍성한 유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방언기도 하시는 성도께서는 이렇게 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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