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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국의 폴포츠 김승일 테너와 함께한 삶공부수료식 조회수 : 934
  작성자 : 정혜영 작성일 : 2014-06-17










 

2014년 상반기 삶공부 수료식 선물로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야식배달부 김승일 테너를 우리 교회에서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더더군다나 그가 4대째 크리스천이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아름답고 놀라운 성량으로 주옥같은 명곡을 한곡한곡 열창할 때는
 정말 대공연장의 오페라공연에 온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십년전
어머니가 3번 쓰러지신 것을 겪으며

결국 돌아가셨는데  
자신의 뒤에 늘 있었던 커다란 산이 한순간 사라져 버린것 같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크리스천들의 간증들을 보면
그렇게 뒤에서 기도한 어머니가 항상 등장하듯이!!!!!
그 역시!!!!!
 그의 뒤에도 여전히 계셨던 하나님
.........
어머니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삶의 어둡고 절망적이었던 기나긴 터널의 끝자락에
 그를 온전히 붙들어주신 하나님!!!
 
   

 

 
변영인 교수님의 메세지도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남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더더군다나 다른 사람의 자녀를 위해 기도한 적없는
교수님이
 TV라는 매체를 통해 보게된 어느 청년을
자신이 품고 20일 기도하며
생물학적인 부모가 아닌
그에게
사회적부모가 되어주겠다는 결심을 하게하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어머니의 기도를
돌아가신지 십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들어주시고 응답하신다는
폭풍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귀한 무대였습니다.
 
전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을 증거할 순수청년 김승일군 가정과
그에게 천사처럼 나타나 힘이 되어준 변교수님
  이시대 우리 모두의 희망 입니다.
 
감동의 공연으로 우리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시고
또 목자목녀에게 귀한 CD까지 선물로 주신
뒤에서 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이종관목사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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