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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1월 1일 싱글주관 온가족 새벽예배 | 조회수 : 999 |
작성자 : 정혜영 | 작성일 : 2014-11-01 |
11월 1일 온가족새벽기도에
싱글들이 주관으로 모였습니다.
우리 아들 담당 교육목자님께서
더치커피와 크리스피 도넛을 줄거라고
지난주일에 말씀해주시고
또 친절한 문자까지 미리 광고를 해주셔서 ㅋㅋㅋ
잔뜩 기대하고ㅎㅎㅎ 교회로 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싱글들이 새벽에 쏟아지는 잠을 마다않고
아름답게 섬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 다음 그 다음세대를 이어갈 우리 아들들도 저 형아처럼!!!
저 귀한 청년 목자처럼!!!!
되게 해주세요!!!!!!
초딩 4학년 아들 손을 꼬옥 잡고
마음에 간절한 소원을 주님께 외쳤습니다.
놓칠수 없는 우리 담임목사님의 꿀송이같은 설교말씀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는 이유 두가지
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첫째는 그래야 하나님께 은혜와 복을 받는 조건이 되기 때문이고
둘째는 그래야 하나님과 거리낌이 없이 아름다운 관계가 되므로!!!
11월 누군가에게는 그리도 살아보고 싶었을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세상의 방법대로 살지 아니하고
거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울산시민교회의 보석!!!!
새벽이슬과 같은 청년들이여!!!!
이 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가고 지배하는 커피문화와
달달한 도넛처럼
빛을 잃고 죽어가는 이땅에
주예수의 사랑과 정의로
빛으로 소금으로
지켜주셔요♡♡♡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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