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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킹스키즈 내와동산 방문^^ 하나님 감사해요~^^ 조회수 : 1176
  작성자 : 정혜영 작성일 : 2014-11-20

지난 주일은 성찬식과 추수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특별히 나눔터에 올렸듯이 킹스키즈의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준비한 순서가 있었습니다.

킹스키즈 주관 성경암송 대회에 참여했을 뿐인데

게다가 상도 받았는데 ㅋㅋ

세상에 세상에 대 예배 두번에

내와동산 방문티켓까지!!!!

하나님 감사해요!!!

이젠 자다가도 "하나님의 사람 진주은!!! 나는야 하나님의 백성!"

구호가 절로 나옵니다.

아침에 선교원 차를 기다리면서도 그냥 입에 맴도는 것이 찬양이고 말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부른 기도송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핑~~~ 가슴이 찡!!!

"나 주 음성 듣기 원해요

 나 주님을 보기 원해요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할 때

 내 맘에 찾아와 주세요.

 내 마음 받아주세요~~~~~"

 5,6,7세 아이들이 눈을 감고!!!!!! 부르는데 어찌나 감동이 되는지요... ㅠㅠ

그저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우리 모두의 평생의 고백이 되기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하셨으니 에베소서 1장 5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한일서 5장 3절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한복음 15장 15절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장 20절

(암송구절입니다.^^)

함께해주신 킹스키즈 모든 교육목자님들(맨 뒷줄은 교육목자님들이셨습니다)

그리고 총 지휘하신 VJ옥 전도사님^^

그리고 아버지들까지 총출동하신 가족들,  갓난 아기 업고 내와동산까지!!! 참여하신 모든 킹스키즈 가족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교회 좋은교회 울산시민교회~~~^^최고!!!

하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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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8

김정옥전도사2014.11.20 15:37
ㅋㅋㅋ 주은이 어머니^^
사람들과 얘기 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암송노래가 흘러 나오는걸 아! 참 입을 막기고 할 정도로 깊은 세뇌가^^
머리가 아닌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진 말씀이 되어서 암송한 말씀들이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등과 빛이 되어 주실것을 믿어요^^
계속 말씀 암송은 GoGo~~~~
이숙화2014.11.20 16:04
역시나~~~ 사진이며 글이며 너무너무 정리를 잘하셔서 올려주셔서
그날의 감동이 마구마구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건 미모를 잃지않으시는
킹즈키즈 어머니들답게 멀리서도 샤방샤뱡하네용^^
오랜시간 연습하시고 시간내어주신 킹즈 키즈 아빠들에게도 격렬한 박수~~짝짝짝^^
...아이들의 입술로 고백한 찬양과 말씀들이 평생의
빛이되고 힘이되길 소망합니다
서정선2014.11.20 17:14
부족한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신 은혜감사~♡♡
저도 틈만나면 입에 맴돌고 자다가도 깨우면 할기세~^^ 입니다
이런후유증 다들 겪고계실듯~ㅋㅋㅋ
김정옥전도사2014.11.20 17:31
ㅎㅎㅎㅎㅎㅎ 세은이 어머니^^
자다가 깨워도 할 기세!!!!!ㅎㅎㅎㅎㅎㅎ
네~~후유증 상담해 드리께요 언제든지 킹즈키즈에 문의 해주세요ㅎㅎㅎㅎㅎ
송월순2014.11.20 17:46
주은이 어머니 너무 멋진 글 감사해용~~~ 쓰임 받은 도구로 사용됨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내와동산 오고 가는 길에 멀리로 고생한 하림이 어머니를 비롯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김현숙d2014.11.21 12:47
세상에 세상에 대예배 두번에..내와동산 오고 가는길 친구들 잠오고 피곤하겠구나 싶어서 기도했었어요 정말정말 감사를 더해주는 시간 이었습니다 아으~너무 귀여웠어요^^
김성남2014.11.21 15:00
성경암송대회 때 부터 보아 온 어머니들의 열정과 애살이 눈에 선합니다~^^
매 주일 오후마다 모여서 연습하고 준비하시더니
암송하던 성경 말씀과 찬양들로 은혜가 가득 채워지셔서
부모님도 아이들도 다들 은혜로 얼굴이 환~~~했습니다.
내와동산에 계신 어르신 들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새바지 입을 자격이 충분히 있으십니다^^
김승태2014.11.24 10:23
다녀가시고 시간이 꽤나 흘렀는데도 어르신들께서 아직까지 아이들이 예뻤다는 말씀을 계속 말씀해 주십니다.
천사 같았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뵐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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