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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톡톡튀는 예닮의 감사절 11월 16일♥ 조회수 : 1218
  작성자 : 박은영 작성일 : 2014-11-21















11월 16일 주일 예닮키즈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수감사주일이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나오기 한달 전엔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두둥!! 다가왔습니다.

교육목자들은 공문과 전화심방, 문자심방과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밴드를 통하여 학부모님들께 연락하였고

98분의 학부모, 양육원친구들을 위하여 싱글청년 16명의 이모 삼촌들 예닮친구들과 예닮 교육목자들, 스탭들이

함께 모여 교육관 2층을 채웠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주일 예배를 드리는지 많이 궁금해 하셨나 봅니다.

저희는 50분이면 많이 오는거다라고 생각하였고, 김태균강도사님이 제작하여 주문이 들어간

스마트폰 거치대가 너무너무 탐이나서 많이 안오면 남은건 나에게도 들어온다고 생각하였었는데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강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수요예배 후 9시에 모여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감사절이 단순한 행사로 지나가지 않게 해주세요, 언양친구들도 기뻐하게 해주세요

감사를 더 배워가는 예배되게 해주세요.

9시 20분까지 분명 춥고 바닥이 차가웠는데....

9시 30분!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에요의 시작으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예배는 이 전에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과 같이 예배를 하였습니다.

설교시간도 피피티를 이용하여 티군이가 등장!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을 전하시고 난 뒤

공과공부는 전체공과공부로 예닮키즈 최정분교육목자님께서 인도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귓속말로 전달한 감사릴레이, 감사빙고를 통하여 아이들도 학부모님들도 함께 신나게 감사를 느끼게 한 뒤

준비한 간식과 쿠키, 선물을 드리고 예배가 마쳐졌습니다.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하였는데 처음엔 부담스러움이 적잖아 있었지만

하고 나서는 감사했습니다^^

전 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기획하느라 머리가 조금 아프셨을 강도사님이 있었기에

예배를 사모하는 예닮친구들이 있었기에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교육목자님이 있었기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는 학부모님이 있었기에 언양친구들을 베려하여 일찍 일어나준 싱글들이 있었기에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는 장소도 공간도 모든 게 있었기에 더 감사한 감사절이었습니다~♥

사진으로도 글로도 다 보여지지 못한 감사의 나눔을 여기에 함축하여 적으려니 조금 힘들어요~

그 외에도 궁금한게 있으시면 예닮키즈로 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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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2

조성래목사2014.11.21 10:47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면서 아이들에게도 부모님께도 정말 뜻깊은 시간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면서 너무 기뻐하시고 웃으실 것만 예닮 감사절입니다~
김동미2014.11.21 11:17
이번 감사절예배는 하나님께서 앞서 진행하신일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수요예배 후 예닮기도회 시간 김태균강도사님께서 의견을 내신 후..( 기획 단계에서 다른 행사로 진행 될 뻔 했었어요^^ ) 함께 모여 기도하자 행사진행 수락부터 준비한 선물가격까지 모든 걸 하나님께서 해주셨어요... 기대 이상 많은 부모님들 께서 참석해 주셔서 저희가 기도한데로
김동미2014.11.21 11:23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예배가 되었답니다. 예배가운데 아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율동 찬양해 주신 부모님..적극적으로 공과 공부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 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일을 맡아주신 예닮선생님들.. 양육원 친구들이 소외되지않도록 삼촌과 이모가 되어주신 청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 가운데 주인 되신
김동미2014.11.21 11:25
하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시민교회 예닮키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태균강도사2014.11.21 11:33
빈틈없이 준비 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신앙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박은영2014.11.21 12:02
조성래목사님- 드림키즈의 감사절도 궁금해요^^

김동미선생님- 이렇게 큰 감사를 함께 나누게 될 지 몰랐어요ㅎㅎ
다음번이 기대되요~흐흐흐 내년은 2층이 더 꽉차길 바래요^^

김태균강도사님- 싱글이모삼촌도 언양친구들도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뜻깊은 감사절
보낼 수 있게 톡톡튀는 아이디어 죠았습니다^^ 그져 저도 스마트폰 거치대를 받고싶은 마음이ㅜ
김현숙d2014.11.21 12:15
모여서 기도에 힘!! 쓰시더니..역시~예닮~!! 하나님 일 시키셨네요?^ㅁ^)/ 언양집 삼촌, 이모~ 하나님 흐뭇 하시겠어요 팍팍 도전이 되는데 다음번 기회가 있다면 저는 왕~고모 해야겠어요
차미영2014.11.21 12:23
아이들은 어떻게 예배드리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나는 게임공과와 정성스런 쿠키&과일간식과 티군이폰거치대선물까지 정말 즐겁고 감사한 감사절예배였습니다.
이런 시민교회예닮키즈가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박은영2014.11.21 12:59
김현숙집사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글은 캡쳐하는 센스를 발휘하겠습니다^^
저도 필요할때 불러주세요^.^

차미영집사님- 안녕하세요 어머님^^ 예배에 함께 와서 드리니 저도 너무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다음번 기회가 있을때에도 함께해요^^
방세환2014.11.27 21:57
강도사님, 은영이가 청년들 섭외하러 엄청 다니던데 이런 은혜로운 감사절을 준비하셨네요~
이번엔 다른 일이 겹쳐서 못도와 드렸는데 다음엔 꼭 도와 드릴게요~ :)
박은영2014.11.28 12:05
방세환오빠 쌩유!ㅎㅎㅎ 내가 다른건 못해죠도 떡꼬치는
해줄 수 있당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싱글섭외팀에 소속이 되어 많은거절도 당하고
그랬지...............흐흐흐흐

고로 오빠글은 캡쳐^.^
정교은2014.11.29 14:03
소망부 사역으로 아이들 예배에 관심을 가져주지도 못했는데 엄마노릇 한번 하고자 참석한 예배에서 아~주 큰 감동을 받고왔네요~ 절대 참석 할 것 같지 않은 아빠까지도~~~~우리 윤수에게도 엄마,아빠와 함께라서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이런 자리, 이런 섬김, 이 모든것을 가능케 하신 주님께 감사..그날도 오늘도 내일 있을 일에도 감사~~~~넘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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