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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보이지 않는 섬김의 장식팀 조회수 : 1123
  작성자 : 조성래목사 작성일 : 2014-12-05

올해도 장식팀에서 많은 분들이 봉사하시고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어제는 특별히 본당 강대상 뒤를 장식하셨습니다.

어제는 장식팀 4분이 오셔서 본당을 아름답게 꾸며주셨습니다.

만드시는 모습입니다.^^ 추운데도 너무 수고가 많으시죠?

사다리를 타고 벽에 달고 리본 모양을 다시 잡고

이러한 섬김으로 인해서 시민교회가 더욱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은은한 LED 조명까지...^^ 더욱 더 아름다운 성탄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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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이종관목사2014.12.05 11:02
제가 어제 육아에 빠져서 장식팀 천사들을 뵈옵지 못했습니다.
볼때마다 감사와 감격이 넘칩니다.
예수님의 집을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새집에 이사오는 마음으로 주님이 성탄절에 오시겠습니다.
이 팀도 제가 크게 한턱 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왕철준 목사2014.12.05 11:15
정말 우렁이색시들입니다.
밤에 살짝 나와서 모든 것을 준비해주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라지는 우렁이색시처럼, 조용히 교회에 오셔서
섬겨주시고 슬그머니 가시는 장식팀입니다.
거리냉장고도 장식도 해 주신다고 하니 기쁨 두배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혜영2014.12.06 07:34
장식팀은 우주 최강입니다ㅎㅎㅎ
한분 한분 미모도 장난아닌데ㅋㅋㅋ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발상은 정말 기가막히고 판타스틱!! 기발하고 깜짝 놀라게합니다.
매년 겨울이되면 온기라고는 전혀없는 본당의 매서운 칼바람에도
겁없이 덤비시며 큰 일들을 척척 해내시는 예수님의 준비된 신부들!!!
다가오는 우리 예수님 성탄예배가 정말 정말 기대가 됩니다^^
김성남2014.12.13 00:31
항상 우아하게 꾸며진 교회 장식을 보면 우렁이 색시들 또한 다소곳이 장식하고 사라지실 것 같은데
이런 우아한 아이디어와 결과물 뒤에 고가 사다리와 막노동이 있을 줄이야 !!!
거리 냉장고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냉장고로 거듭나고! 판타스틱 맞아요!
그런데 조목사님은 사다리도 안잡아 주시고 사진만 찍으신 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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