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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경삶을 마치면서 제출하신 간증문 함께 나누려합니다 | 조회수 : 1012 |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 작성일 : 2014-12-19 |
이번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과정을 수료하신 예비목자님의 간증을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간 / 증 / 문
경험의 삶 공부 이전에 했던 경건의 삶 공부는 규칙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훈련을 하면서 내 의지적으로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살아왔던 악습을 조금이나마 버리고 마음을 정결하게
갖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제 스스로도 참 좋았기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도 큰 기대를 하고 삶공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제 기대보다도 너무나 큰 은혜를 이번 삶공부를
통해서 부어 주셨습니다.
막내의 취직, 둘째의 결혼결정과 상견례, 평신도 세미나, 그리고 결혼 준비를 위한 아내와 몇번의
서울 나들이,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서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환경의 변화와 갑자기 발생되는
여러가지 예정되지 않았던 일들은 제가 공부를 끝까지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었습니다.
그러나 공부 마지막 즈음에서 생각한 것은 이런 일들이 하나님께서 경험의 삶 단계, 단계에서 내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기 위해 준비하신 것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정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막내딸이 취직이 되었으니 출근이 어려워 당분간 내가 태워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시면서 내게는
경직되게 느껴졌던 하나님이 실제가 아니며,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느끼게 하셨고, 그 사랑을 통해서
제가 그 동안 살면서 지고온 모든 짐들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삶공부 중 다녀왔던 평신도 세미나에서는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서 만난 각 사람들을 통하여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의 형편과 환경이 각각 다름에도 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일꾼들을 통해 그분들의 환경에 맞게 일하고 계셨으며 그 일들을 통해 일꾼들은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경험(하경삶의 주제임)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목장 탐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 모든 것 이전에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제대로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삶공부가 끝나갈 즈음 하나님께서는 어떤 한 사람에 대해 견디기 힘든 미운 감정이 생기는
사건 속에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안에서 한 몸으로서 성도를 미워하는 마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는 것임을 가르쳐 주시고 회개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나들이와 소소한 일상 중에서 수 많은 일들로 저에게, 말씀하시고, 깨우쳐 주시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13주는 제게 정말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았습니다. 이제 저는 제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조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삶속에서 계속해서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 13주간 삶공부 속에서 하나님을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사랑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 삶을 하나님께로 조정하기를 소원하오니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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