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회 청소년들이 연합하여 성탄절의 바른 의미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성탄 전야 시내의 거리 곳곳에는 여러가지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기쁘고 즐겁긴 했지만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성탄의 바른 의미를 알리고자 시민교회 청소년들이 나섰습니다.

마땅한 곳을 찾아 헤메다 겨우 뉴코아 베스킨라빈스에 자리를 잡고 찬양을 하며 우리가 가져간 플랜카드를 펼치고,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붙인 초콜릿을 나눠주었습니다.

지나는 여러분들이 찬양을 따라 불렀고, 또한 그 의미를 알리는 귀한 사역을 한다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지나는 외국인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른 교회 교역자는 우리의 내용을 보며 감사하며 사진을 찍어 자기 교회에도 소개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라 초콜릿을 전달하고, 거리에서 찬양을 하는 것에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점점 용기를 가지고, 예수님을 전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참 뜻깊은 사역에 동참했다며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