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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소망부 교육목자들이 1박 2일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1433 |
작성자 : 강승구 | 작성일 : 2015-01-10 |
소망부 교육목자 15명이1월 9일~10일(1박2일)동안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19회 장애인선교지도자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세미나 참석은 잠시 침체기에 있던 소망부가 왕철준목사님 부임과 더불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세미나 혹은 수련회를 다녀오면 처음엔 뜨겁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망부가 세미나를 통해 받은 은혜와 지혜, 정보를 잘 활용하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공통한 반응(분과별 강의 후 새벽 1시까지 나눔을 가졌습니다.)
1. 모든 소망부 교사는 무조건 다 1번 이상 세미나에 참석해야 한다.(너무 좋음*100, 반드시*100 필요한 교육)
2. 장애우도 마땅히 구원을 받아야 한다.
3. 성령님이 비장애인과 다른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 마음에 말씀을 심으시고 역사하신다.
4. 장애우들의 다양한 반응은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고, 나름의 표현방식이다.-관찰하고 살펴야 한다.
5. 모든 교사가 같은 방향(존재목적, 사역의 방향)을 보게 되었다. - 눈앞을 가렸던 답답함이 사라지는 느낌.
6 내가 맡은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의 시야로 넓어졌다.
7. 1~2달이 아니라 5년, 10년 후를 꿈꾸게 되었다. - 중장기 계획에 관심을 가지게 됨.
8. 사회가 할 수 없는, 줄 수 없는 부분을 교회가 주어야 한다.
9. 장애인 사역을 잘 하고 있는 전문가(전문기관)의 교육과 컨설팅을 받아보자
10. 쫓아내지 않는 이상 소망부에 계속 남는다.
소망부는 2015년부터 특별부서에서 교육부서로 옮겼습니다. 교회에서 장애우를 보육의 대상에서 교육의 대상으로 보신 것에 감사합니다. 배움을 바탕으로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소망부 교육목자로 헌신을 원하시는 분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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