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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leesimin 조회수 : 720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15-02-09



48년이 된 토야마깽에 있는 후시기교회 전면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이 교회는 미국 선교사들이 개척한 교회로 안자이목사님이 40년전 이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82세로 5년전 부터 은퇴를 요구했지만 본부로 부터 파송할 사역자가 

없다는 연락만 받았다고 합니다.  82세된 안자이 목사님의 아버님도 목사님이셨습니다. 

사모님이 영어 선생으로 4권의 크리스챤 서적을 출간하면서 이 책으로 전도에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은 목사님보다 연세가 더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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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왕철준 목사2015.02.16 07:29
기네스북에 나올만큼 작은 교회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교회를 지키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헌신 앞에
숙연해집니다. 시민교회의 개척과 부흥이 일본교회의 도전과 부흥으로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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