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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비전트립 갔다왔어요~^^ 조회수 : 812
  작성자 : 남선미 작성일 : 2015-02-28





















2박3일동안 비전트립을잘 갓다올수있게해주신 하나님과 모든분들을위해 감사드립니다
일단 비전트립을통해 많을걸 느낄수있었습니다
첫날 선교묘원과 박물관을 갔을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번역되 성경책을보고 너무나도 신기했다 선교묘원에선 연세대를 설립한 선교사님의 묘비에 쓰여진 말을보고 다시한번생각하게 되었다
그다음 숙소에와 조를 짜서 서울을 돌아다니게되었어요 하지만 작년엔 그냥 언니오빠를 따라다니던 제가 조장이되서 많은걱정을 했지만 조원들이 잘따라줘서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세종대왕상앞과 청계천등에가서 사진도찍고 교보문고에 가서 내가 원하는책도 보고 사기도햇고 인사동사거리를 찾아가는길도중에 방법을몰라 사람들에게 물어봣던게 기억에남았어요

둘쨋날 아침엔 조원들 다같이 모여 큐티와 기도를하면서 안전하게 다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또한 다양한미션을하기위해 삼성동과 잠실을 가게됫는데 조원들이 배가고프다고 말할땐 정말미안햇어요 제2롯데월드를 갓을때 너무 넓고 신기한것들이많아 눈을 땔수없었다
코엑스 아셈광장에선 조원들끼리 같은포즈를하면서 사진을찍어 추억에 남아 좋아요
서울대 탐방에서 내가 물어보고싶엇던 것들을 많이 물어볼수잇어 좋앗고 돌아와서 내삶에 적용하고싶었다
밤에 대학로에 가서 라이어 라는 연극을보며 너무 많이 웃어 눈물이날정도로너무 재미있었다
밤엔 조원들과 맛있는 야식을먹으며 다양한얘기를하면 조원들과도 많이 친해지게되었다 내가 중학생들과 과연친해질수있을까하는 의문을갖게되었다 친해질수잇어서 좋았다

셋째날에는 고려신학대학과 카이스트를 가서 많은걸보고 알게되었다 고려신학대학에서 일제 시대 많은 분들이 교회를위해 힘쓰다가 죽음을 당햇다는걸 알았을땐 화가나면서 안쓰럽다는생각을햇고 고문당하던 장면을 재현해놓은 사람모양을보고 입을 다물지못했다 카이스트에서는 건물을 돌아다니면서 카이스트에 대해 알수있었다

2박3일동안 너무나도 느낀것들이많고 한사람도 아프지않고 잘갔다올수있게 감사하고 내가 부족햇던걸 배워갈수있었고 서울에 대한 꿈이생겼다는게 너무 좋았다
이렇게 비전트립을 갈수있게해준 우리 울산시민교회에도 감사하다는말를 하고싶습니다
부족한저의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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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최종석 목사2015.03.01 15:47
선미야~ 비전트립 기간 조장으로 밝게 섬기는 모습 고마웠어~^^
노태권2015.03.01 21:18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선미는 축복의 통로가 될거야~~
김병욱2015.03.04 18:34
매주 친교시간을 통해 비전틴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선미야~^^! 비전트립 기간동안 보고 듣고 또 가슴깊이 품고 왔을 너의 꿈을 주님 뜻 안에서 맘껏 펼치 수 있길 바라고 또 응원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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