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목장예배을 하면서 미소한번~~ 조회수 : 894
  작성자 : 이재원 작성일 : 2015-08-13

샬롬!!

이상승목장 이재원입니다.

매주 목요일 목장예배를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하는데, 지난 목장모임에 웃음짓게 한 일이 있어서

작지만 올립니다.

구영리에 문주은형제,김성남자매님댁을 방문하였는데 현관문에 무엇이 붙어 있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이제 한글을 배우고 있는 7살 막내 문예현양이 스스로 환영의 멘트를  써놓은겁니다.

우와~~ 어린이가 이렇게 목장식구를 반겨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목장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신발을 신으려는데 무언가 불빛아래 반짝이고 있어서 보았더니

"하나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이상승목장 감사합니다.

참석하여 감사합니다.  잘 살펴 가십시오" 라고 써있었습니다.

예쁜 그림과 같이 ^________^

또 한번 놀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어린이까지 섬겨주는 가정, 너무 사랑스럽고 은혜되었습니다.

들어갈때는 경황이 없어 사진을 못찍었네요..아래는 예현이가 쓰고 그린 글과 그림입니다. ^^

더운 날씨 , 건강하시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2

1

 "

전체댓글 8

백한나2015.08.13 23:37
형제님!! 사진을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봅니다. 엄마인 김성남 자매도 모르게 준비했더라구요. 형제님 말씀처럼 정말 어린아이까지 목장을 위해 섬겨주는 귀한 가정입니다. 목장모임때면 이현이,영현이,예현이 삼남매가 엄마를 도와 무거운 수박도 사오고 커다란 쓰레기도 웃으며 버리고 오는 이쁜 아이들이예요. 목장모임이 자꾸 기대가 됩니다^^
조성래목사2015.08.14 08:09
저도 보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 목장에 가면 정말 웃음이 넘치고 좋을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남2015.08.14 08:15
^^ 와~~~ 재원형제님의 손을 한번 거치니 사진이 작품이 되었네요
영현이 오빠의 연출로 깜짝 이벤트를 열어줘서 모두 미소를 지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마 정성으로 섬기시는 다른 목원들에게서 받은 감동으로 우러난 감사의 답례가 아니었을지요 ^^
목장때마다 도와주는 아이들이 고맙네요 ;;
아동학대는 아니겠죠? ㅋ
vip님들~~~보러 오세요^^
지정희2015.08.14 08:56
어머니의 평강과 자애로움, 지혜의 바이러스가 아이들에게도 감염되어 목장에도 확산되고 미소짓게 만드네요^^ 귀한 아이들이 있어서 목장의 생기가 넘침에 감사합니다.♡♡♡
권현희2015.08.14 09:58
예현이.. 정말 예뻐요^^* 사랑하고파요 ㅎㅎㅎㅎ
우현욱2015.08.14 12:39
예쁘네요 ㅎㅎ
이숙화2015.08.17 13:34
예현이 덕분에 읽는 모두가 미소한번씩은 지었을테니 참 복된 일입니다~^^
김정옥전도사2015.08.19 11:49
ㅋㅋㅋ 이제 글을 깨우치는 예현이가 이렇게 미소 짓게 하는걸 보니 앞으로 또 더 많은 글을 깨우쳐서 무엇으로 미소짓게할지 은근 기대기대^^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김용범 목장의 김유진 자매님의 부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다음글 : 충성초원 김위자 목자의 모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