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울산시민교회 예닮키즈입니다^^ 조회수 : 1031
  작성자 : 김동미 작성일 : 2015-11-14

안녕하세요~

울산시민교회 예닮키즈입니다.

11월있는 추수감사절과 연계해서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없을까  김태균강도사님과

예닮교육목자님들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118 성경암송대회> 열기로 기획했었습니다.

초등1학년부터 3학년 장난꾸러기 녀석들이 과연!! ~~~~~!!! 따라와 있을까

실은 걱정이 많았었습니다일단, 아이들 모습부터 자랑할께요~~~^^

암송구절은 <시편1>, <시편23>

부끄러워하지만 진지한 자세가 보이시는지..........

암송대회하는 동안 여기저기 소란스럽고 집중이 안되면 어쩌나 했던 일은 괜한 걱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들의 입술을 통해서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저희 교육목자님들의 얼굴엔 저절로 미소가 번지고..

특별히 양육원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암송할 때는 곳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는 성령하나님의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발의 등이요 길에 빛이니이다. 아멘!아멘!

우리 아이들의 앞으로 살아질 길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말씀으로 끝나지 않고 아이들의 즐거운 날에나 어려운 날들 앞에 살아서 역사하는 생명의 말씀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유년의 아름다운 날의 기억들이 힘이 되도록!!!

여러 암송한다고 애쓴 친구들에게 그냥 지나갈 없겠지요~~~~

1115 추수감사절주일 나눔잔치를 합니다 ㅎㅎㅎ

이후에 행복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

전체댓글 13

김동미2015.11.14 18:55
음.. 그리고 안타깝게도 암송 중간에 장트러블^^
^^ ^^ 로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사진에 나오지 못한 친구들에게도 위로와 축복을♥♥♥♥
차미영2015.11.14 19:44
어릴적 암송한것들이 평생기억에 남는데 부모들이 잘시키질 못해요..;;
말씀을 암송할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빡시게? 암송시켜주시면 좋겠어요ㅋㅎㅎ♥
서정선2015.11.14 20:28
내년에 김세은 어라이가 예닮에 적응할지 과히
걱정이태산입니다
예비초등부의 엄마로서 무엇은ᆞ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팁을주시고 일단 찬양대오디션에서 뵙겠습니다
서정선2015.11.14 20:29
오타정정..
어라이>>어린이
무언은>>무엇을
죄송합니다
김동미2015.11.14 22:43
세은어머님~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것보다 훨씬 잘 적응하더라구요^^
평안한 맘으로 보내주심되겠습니다.
네~ 찬양팀 오디션때 꼭 뵙고 얘기나누어요♥
서정선2015.11.15 11:26
아이구..감사감사합니다 괜한 근심을했네용~^^
김태균강도사2015.11.15 11:57
애기들 사진은 예쁜데 왜 제 사진은 더 이쁜 저런 사진을....ㅠㅠ
김동미2015.11.16 08:03
강도사님 부러....그런것은 아니구요.. 우짜다가 강도사님 사진이 저거 딱 한 장 ^^;;;;;
(열심 열심하신 모습 보기좋은신데요..)
담 번 사진은 꼭 만회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손영호목사2015.11.16 09:57
귀여워, 귀여워, 모두들... 강도사님까지도... ^^
심영애2015.11.18 09:40
저는 처음 암송 시작할때 1학년이라 할 수 있을까? 특히 양육원친구들이 많아 더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맞추기 시작했고 집에서 외우는 아이들이 늘어 나면서 자신감이 커지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육원 친구가 자기가 다 외었다며 저한테 시편1편을 펴서 내밀고 암송을 혼자 해 냈던날은 정말 감격이었습니다.
심영애2015.11.18 09:45
암송당일에도 아이들이 큰 소리로 토박토박 했을때 정말 감격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커서도 이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고 살아가는 힘이 될것을 믿습니다. 그 뒤에는 아침마다 일찍 오셔서 양육원친구들을 돌보시면서 시편1편을 암송하도록 도와 주신 선생님이 계셨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닮 화이팅
심영애2015.11.18 09:54
집에서 아이들이 암송하도록 도와 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마도 아이들 모습 보면서 은혜 받으시고 도전도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이소 ^^
이종관목사2015.11.18 11:42
어거스틴은 교회 교육의 핵심은 성경 암송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딸 둘에게 열심히 성경암송을 시켰습니다. 결과 지혜가 자라나고 마음속에 담긴 말씀이 사춘기 시절을 승리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수험생을 위한 담임목사의 기도
  다음글 : 11월 셋째주 감사제목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