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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병이어의 세겹줄 기도회 조회수 : 685
  작성자 : 왕철준 목사 작성일 : 2016-03-17

760명, 775명, 765명, 714명  지금까지 세겹줄 기도회에서 참석하신 분들의 숫자입니다.

평소 새벽기도회에 나오시는 분들 150~200명으로 본다면 5배에 가깝습니다.

교회 가까이 사시는 분들만으로 결코 채울 수 없는 숫자입니다.

자동차로 30~40분을 달려서 오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소망부 교육목자와 통화할 때, 집이 너무 멀어 남편과 둘 중에 한 사람만 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매일 부부가 같이 오십니다. 

세겹줄 기도회는 혼자 오시던 분들이 부부가 같이 나오셨고, 목장 식구들과 같이 오셨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세 사람의 기도가 되고, 교회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다섯 사람의 기도가 되고 있습니다.

360에는 작년 세겹줄 기도회에서 드린 기도제목들이 모두 응답되었다는 내용과 올해 세겹줄 기도회를

사모한다는 바램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만큼 파워풀하고 스폐셜한 세겹줄 기도회라고 검증이 된 것이겠지요.

5시 15분이 되면 찬양이 시작되는데, 벌써 그 시간에는 3층 본당이 꽉찹니다.

4일차였던 오늘은 아마도 어제 수요예배에 참석했던 분들이 피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년의 손에서 떠난 오병이어가 주님의 손에 전달되었습니다.

제자들이 사람들을 짝을 지어 앉혔던 것처럼 우리도 기도의 짝과 함께 앉아서 주님이 주실 것을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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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정혜영2016.03.19 11:15
목사님이 힘들면 쉬라고해서^^;;;;,,,안오신분도 있쪄요ㅋㅋ
그다음날은 벌떡 오셨지만 말입니다ㅋㅋ컥!
세겹줄 열흘간의 행진 몸은 뻐근하고 지치지만
영적으로 불끈 더 힘이 솟는걸 느낍니다.
담주엔 1000 찍을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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