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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샬롬이라 문안드릴 수 없음에도 문안드립니다. | 조회수 : 587 |
작성자 : 이정범 | 작성일 : 2016-10-05 |
비록... 지구 반대편에 있으나, 소식은 시시각각 전해집니다...
저도 겪었던 2003년도의 매미의 위력을 지금도 떠오르면 생생히 떠오릅니다...
분명 ... 2016년 ‘차바’는 훌러 가 듯 지나간다 했으나,
수많은 기사를 통해 ‘울산’ 등 경상남도 대부분이 너무나도 큰 상처를 오롯이 남기고 갔다하니...
아무렇지 않게 있을 수 없어서 몇 자 남깁니다...
많은 비와 큰 비에 교회당은 괜찮기를 바라며...
수 많은 성도들 가정 가정 중에서도 ... 참으로 걱정이 많은 지역이 떠오릅니다...
비록 떠나온 지 만 10여년이 지났지만,
아무런 도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저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도움의 돌”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되시듯이
시민교회의 모든 목장마다
목장 식구들 서로서로가 진심으로 되돌아보며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종관 목사님..
지난 추석 때도 인사 올리지 못하였는데...
목사님의 사역 중에
“샬롬”의 하나님께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버지니아에서 이정범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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