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시온이의 백일떡!(킹즈베이비) | 조회수 : 835 |
작성자 : 박수정 | 작성일 : 2016-10-21 |
7월 4일 라엘이의 동생 시온이가 태어났어요~
오전에 건강하게 태어난 시온이가 1시경 호흡이 힘들어져 3시 울산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옮겨졌습니다.
자가호흡이 힘들어 호흡기를 하고 있고, 심장 이상이 염려되어 정밀검사를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킹즈베이비 단톡방에 중보기도 요청을 알리고 교육목자님들의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 손영호 목사님, 사모님, 김정옥 전도사님의 병원방문으로 기도는 이어지고, 제왕절개로 몸을 추스리기도 힘든 산모가 온몸에 믿음의 갑옷을 두른것 같다며 든든해 합니다.
일주일뒤 산모는 퇴원했지만 시온이는 경과가 좋아지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며 입원해 있었습니다.
손목사님, 전도사님, 목녀가 함께 가정신방으로 기도가 이어지고, 시온이가 인공호흡기를 제거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부부의 평안한 얼굴을 보았습니다.
킹즈베이비 단톡방에도 시온이의 경과를 나누며 기도가 계속되었습니다.
태어나서 2주간 병원생활만 하던 시온이가 퇴원했습니다.
그 시온이가 주일(10/16) 백일떡을 돌리러 킹즈베이비에 방문했습니다.
기도의 동역자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남익경형제, 김아름자매의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합니다.
전도사님과 킹즈베이비 교육목자님들의 축복기도를 받으며 울먹이는 부부.
우리가 한 일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께 기도 드린것 뿐입니다.
중보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추신*
10월27일 시온이의 정기검진이 있습니다.
심장판막이 아직 닫혀져 있지않아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
전체댓글 6
이전글 : 황진욱(양향록)성도의 모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푸른초원 김승종목장) | |
다음글 : 김 금분 전도사님의 목자,,목녀의 사랑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