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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김종오목자,김수현목녀님을 소개합니다 조회수 : 712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16-12-18

 

안녕하세요. 정재욱 목장에서 분가한 김종오 목자입니다.

시민교회에 나온지 5년차 정재욱 목장에 소속되어 보니 열등감이 생길만큼 다들 좋은 집과 직업들을 가지고 계셔서 계속 다니까 말까하며 고민도 잠시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 적으로 생각한 저의 생각이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었고 한가족처럼 더 살뜰이
챙겨 주셨습니다. 특히 애들이 많아 목녀님께서 양쪽팔로 애들 안고 돌봐주시며 6∼7명
아이들을 챙기시는 모습은 가히 슈퍼맘 이셨습니다. 귀하게만 자라셨을 것 같고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을 것 같아 보이시면서 또한 미모와 인자하심의 완결자이신 이윤경 목녀님, 그리고 밤을 새시는 날들이 많지만 목장식구들을 챙기시며 도움 주시는 목자계의 황태자이신 정재욱 목자님, 두 분의 헌신이 이상할 정도로 느껴진 적도 있었습니다. 목원들 아프거나 힘들 때 먼저 찾아가시어 일일이 챙겨주시고 울어주시는 두 분을 보면서 두 분께 필요한 부분 중에 제가 할 일이 생기면 이 한 몸 아끼지 않으리라며 다짐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세상 속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을 체험하며 정재욱 목장에 녹아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장모임을 하는 중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성령체험시간이 있었는데 기도를 첨으로 길게 하면서 한 평생 흘릴
눈물을 다 흘린 것 같았습니다.
제가 결혼 전 친구들이나 후배들과 너무 놀다 보니 죄도 많이 지은 생각도 나고 그래서인지 눈물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기도 하는 중에 너무나 덥고 땀이 비 오듯이 흐르며 등이 뜨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꺼운 점퍼를 입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기도가 끝나고 땀을 닦으려고 하니 거짓말처럼 전혀 옷이 젖지 않았고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은 것을 안 저는 놀랐습니다. 주위에서 은혜 받은 것이라고 하셔서 정말 감사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진짜로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펜싱을 가르치는 일은 하는데 저녁에도 성인으로 대상으로 펜싱 동호회를 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함을 기도드리며 놀 시간 없이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월,수, 금 저녁에 동호회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목장모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희 목장은 금요일에 모임을 가졌는데 동호회를 한다는 이유로 빠지게 되었고, 목장에 안 나가다 보니 믿음이 약해지며 어느새 다시 놀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목장을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동호회 요일을 바꾸면서 목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목장에 나가게 되면서 믿음이 회복 되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일로 저의 집사람은 저보고 틈을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틈만 생기면 놀러 댕긴다고 쉴틈없이 일을 해야 한다면서 쪼아댑니다. 저는 확실히 얘기합니다.
만약에 목장모임이 없었다면 제가 교회에 출석은 하지만 믿음은 별로였을 것이라고요.  물론 교회 가는 이유는 또 하나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기도해주심 그리고 믿음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시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연약해 보이시는 몸이시지만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설교하실 때는 심금을 울리시며 은혜가 됩니다. 목자 목녀님 감사는 있는데 목사님에 대한 감사가 없으며 서운해 하실까봐 감사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한 학교에서 11년을 근무해 오면서 4년 동안 성적을 잘 내다가 선수가 안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6년간 소년체전 성적이 없어서인지 작년부터 나가라는 얘기를 여기저기에서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선수 2학년 4명만이 있었는데 너무나 좋은 선수들이 될수 있는 아이들이여서
이번 애들은 정말 자신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버티 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만두게 되더라도 이 아이들만은 가르쳐 보고 그만둘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고 기도 하였고 위분들 에게도 지금 이 아이들까지만 시간을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다행히 이 아이들까지 시간을 주겠다는 어느 정도의 답을 듣고 열심히 가르쳤고 3학년이 없이 2학년 아이들이 시합이 나가다 보니 메달 따기는 힘들지만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그런데 소년체전 한 달을 남겨두고 갑자기 한 아이가 유학을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 힘이 빠져 다른 아이로 대체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하여 다시 선수어머님께 시합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고 유학은 12월 달에 가니 시합을 뛰고 가면 안되겠냐고 부탁을 했지만 허락을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 부모님들은 나름 독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어서 더욱 서운하고 힘이 빠졌습니다.
결국 그 선수를 빼고 출전하여 예선은 통과했지만 8강에서 막판에 이기고 있다가
1포인트 차로 아깝게 졌습니다.
2학년들로만 구성하여 메달 따면 그 자체만으로 기적이기에 아깝게 져서 너무나 화가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저의 실수도 있었지만 유학 갈 친구가 있었더라면 하고 후회가 되어서 더욱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 더욱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2016년 드디어 결전의 해가 되었고, 하나님께 매일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올해도 못하면 나가라고 하기 전에 이젠 제가 힘들어서 못할 것 같습니다.  아직
펜싱을 더 하고 싶고 학원보다는 학교에서 더 가르치고 싶습니다. 하나님 이 직업을 하고 싶은 여러 이유 중에 하나는 기도와 말씀을 볼 시간이 많다는 것 입니다. 부디 좀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라며 계속 기도 하였습니다. 3월 첫 시합을 나갔고 시합장에서도 말씀을 보며 시합준비를 하고 아이들에게도 구절을 보여주며 떨리면 하나님 도와 주세요라고 기도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경기도중 하나님 도와 주세요라고 기도하니 신기하게 시합이 잘 뛰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나 기뻐 하나님 저 아이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라며 기도하면서 매 시합을 뛰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이들은 밤마다 말씀을 보곤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상 14장 6절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무엘상 17장 47절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 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는 말씀처럼 경기도 팀에게는 우리가 질것이라고 모두가 말하는 가운데 저는 기도하였고 결정적 순간인 우리팀에서 가장 약한선수와 상대 에이스와의 경기였는데 갑자기 상대 에이스가 시합을 포기하고 뒤로 물러나서 고비를 넘겨 우승하였습니다.
왜 에이스가 우리 쪽에서는 가장 약한 선수한테 포기하고 뒤로 물러났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전술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았고 아직도 의문이며 하나님께서 싸울 의지를 안 주신 것라고 밖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월말 계속 코치를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올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선경기부터 목장식구들도 같이 시합을 뛰는 것처럼 기도를 해 주셨고 매 경기마다 기도를 같이 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초원 식구 분들도 기도 해 주셨다고 하셔서 너무나 감사 했고 너무나 든든하게 시합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예선전부터 강팀을 만나서인지 떨리기 시작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선수들을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이기고 나서 감사기도하게 해 주세요.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심장이 안 떨리게 해주시고 안 떨리면 함께 계신 걸요. 믿겠사옵니다. 라며 기도하고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하나도 안 떨리고 침착하게 아이들을 지도 할 수 있었고 다른 주위사람들이 긴박한 상황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이 고요할 만큼 차분해 보인다고 해서 저도 신기해하며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하는 모습을 본 몇 사람은 나도 교회에 다녀야겠다고 하며 말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분명 도와 주심을 체험하였고 이 시합을 포함해서 올해 다섯 번 시합에 출전하여 다섯 번 다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펜싱하는 사람들조차 후보도 한 명 없이 3명 데리고 와서 저렇게 하다니 하며 다들 놀라워했고 하나님께서 주실 때는 넘치도록 주신다는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또한 앞서
짤릴뻔한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참고 견디는 힘을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보이시기 위해 어려움을 겪게 하셨구나 라며 생각 하였고 이렇게 한 사람도 아프지 않고 훈련하여 모든 시합을 우승을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이제 올해 목자로 나갈 수 있도록 인도 해주심에 또 한번 감사 드리니다. 목자로서 순종과 섬김, 영혼구원에 힘쓰도록 하나님께 의지 하겠습니다. 하나님 많이 부족한 저를 눈여겨 봐 주시고 조언자가 되어 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신 목장식구들과 초원 식구 분들 그리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저의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재욱 목장에서 분가하게 된 김수현입니다.

월요일에 벌써 간증을 4장이나 써서 추려야겠다는 남편과는 달리 해야 할 말을 다 쓴 것 같은데 1장 밖에는 써지지 않아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일까..고민했었습니다.
그 날 초녀님께서 올리신 어느 묵상에서 나의 출애굽 이야기는 죽을 때까지 날마다 해도 부족하다..툭 치면 나오는 나의 출애굽 간증이 있어야 한다..는 묵상을 읽고 나의 출애굽은 어떤 것이었나 생각해 봅니다.

모태 신앙으로 자라온 나는 나와 우리 식구들까지도 너무나 잘 아는 작은 교회가 갑갑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집을 떠나 대학을 가면서 나를 모르는 그 곳에서 편하게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요. 세상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기면서 늦도록 재미있게 노는 것이 자유롭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주 목사님 설교에서도 고향, 아버지 집이 아닌 이방 땅에 살며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세상을 엿보면서 죄를 짓게 되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내 마음 속에 찔림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다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맘껏 편한 생활을 누리자 작정했던 생활은 이모네 집에 살면서 다녔던 더 작은 교회에서 바른 생각과 바른 생활로 차츰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 청년부를 맡으신 전도사님께 로마서 성경 강해를 들으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갑갑하고 힘든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하며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을 붙들고 몇 시간이고 성경 공부를 해 주셨는데,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이스라엘의 역사, 그 속에서 일어나는 구속사 등을 들으며 내 삶의 방향, 목표 등이 세워졌던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배우며, 진리에 눈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끌어주신, 지금은 목사님이 되신 나의 은사님 또한 감사합니다.

졸업 후 다시 울산으로, 학교, 학원 강사 일을 하며, 또 내 부모님의 교회에서 성가대, 주일 학교 봉사, 청년부 임원 일들을 하면서 분주하고 늘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깊은 성경 공부라든지, 묵상이 없는 삶은 늘 불평불만이고 변화 없는 삶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성경을 읽지도 않으면서, 깊이 가르치지 않으면서 봉사 많이 해야 하는 교회를 은근히 탓했던 것 같아요..시민 교회에서  열심히 시켜주시는 삶 공부도 열심히 하지 못하면서 말이지요.

학교 일을 하다 학교 운동부 코치인 남편을 만났는데, 왜 그랬는지..교회 오빠들보다 맘이 끌려 그리스도인이 아님에도 결혼하였고, 김진석 장로님을 예전부터 알고 지냈고, 그분께서 예전부터 남편을 전도하려고 했었다는 이유로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시민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쩌면 여러 피곤한 일들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것도 있었을 것입니다.. 시민 교회는 크고 일 할 사람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결혼 후 시민 교회에 출석하니 편했습니다. 예배만 드렸으니까요.. 보통 11시 예배니 처음에는 시간도 잘 몰라 늘 늦고, 아는 사람도 없으니 거리낄 것도 없고, 봉사할 일도 없고,  교제 나눌 일도 없고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변화가 없고 주일 예배만 드리는 것, 영혼 구원의 사명을 아예 잊고 사는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 등록하고 이윤경 목녀님이 목장에 참석하라고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아, 구역 예배이구나 생각했는데, 일주일에 한 번, 거의 틀림없이 모임이 있고 한 번 모였을 때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몇 시간 동안이나 해야 하는 것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남편과 나는 처음에는 의사, 교수님이 계시는 목장에 우리가 참석하는 것이 불편하고, 어색하고, 재미없다..라고 생각했지요..
늘 변화 없이 편안하고 재미있는 것만 추구하는 것이 내 모습입니다.
그런데 시민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또 이종관 목사님이 늘 말씀하시는 것이 가정교회이며, 목장 예배에 꼭 참석하란 것,, 그것이 신약 교회의 회복이며, 새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지금 최선의 방법이라고 늘 말씀하셨어요. 교회에 발만 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걸어보는 것, 인생을 걸고 모험을 해 보라는 말씀이 자꾸 되뇌어 졌어요. 그래서 목장에 꾸준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장에 꾸준히 참석했기 때문에 남편도, 나도 변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라온 환경이 전혀 다른 남편과 저는 목장 참석 전에 그렇게도 싸우고 울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목장 참석 후 일단 싸울 시간이 없어지고 중요한 건 삶의 목표나 신념이 서로 닮아져 가니까 웬만한 건 사소한 일이 되는 거지요. 
또 목장 식구들이 오랫동안 기도했던, 남편이 중요한 시합에서 금메달을 딴 것, 올해는 특히나 나가는 시합마다 금메달을 따고 좋은 성적을 냈던 것, 정말로 어려울 때 주님이 건져주심을 체험했던 것 같습니다..그런 체험들을 하며 불신자였던 남편이 목자로까지 성장할 수 있음은 우리 가정의 가장 큰 은혜인 것 같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라오며 편하게만 지내려한 나도 한 영혼이 불쌍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전도 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 듯해요. 
 
목장에 참석하여 설교 말씀도 나누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도 함께 체험하고, 어려운 일 함께 중보기도 하면서 진정으로 목장 식구들이 서로를 아끼고 걱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그렇게 오 년 동안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목장 인원이 늘어나서 갈라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어요. 결석을 거의 않는 남자 목원이 남편이라 목자로 지목되고 말았습니다.
교회에서, 또한 목자, 목녀님이 하라하시니 안할 수가 없겠지요.

분가 준비 기간 기도하며 준비한 목장 식구들, 거의 전투 의지로 동역자로 나선 현정, 지혜 자매 감사드리고, 늘 우리 세밀한 것까지도 챙기시고 이끄시는 정재욱 목자님, 이윤경 목녀님 ..이제는 초원지기로까지 순종하심을 보여주신 것, 마음 속에 새깁니다..
또 삶 속에서 본이 되어 주시고 날카로운 설교 말씀으로 인생길을 이끄시는 이종관 목사님, 늘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내 출애굽의 하나님께 가장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삶’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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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정혜영2016.12.25 21:38
훤칠한 외모에 생명구원의 열정과 놀라운 간증들까지!!!! 전도왕ㅋ으로 목장을 부흥으로 인도하신 장본인들...그리고 사람의 힘으로 해석할수없는 금메달간증...
두분께 임한 성령님의 역사를 초원에서 함께 지켜보면서 늘 신기하고 다이나믹하여 흥분을 감출수없었답니다.
언제 초원입성하시려나 두근두근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ㅋㅋㅋ
이제는 아쉽게도 또다른 초원에서 사역하시게 되셨는데 계속해서 하나님의 동행하시는 즐겁고 유쾌한 소식들 많이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목녀님 임명받는 이 때가 또 임신...중이신 것이 더욱 마음이 애틋합니다. 귀한 생명 순산하시고 목장에서 품은 vip들까지도 순풍순풍 순산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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