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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민교회 명절 이야기(4) 조회수 : 609
  작성자 : 왕철준 작성일 : 2017-01-31

갑자기 다리를 다치셔서 꼼짝도 못하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명절이라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도저히 장을 보시러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을 많이 준비하실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시민교회는 가족도 그리 많지 않은 어르신이기에, 자녀들이 찾아 왔을 때 간단하게 해 드실 수 있는 한우선물세트와

필요한 장을 봐서 드렸습니다.

어르신이 빨리 쾌차했으면 합니다.

시민교회의 명절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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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정혜영2017.01.31 14:44
명절에 가족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일과
음식하느라 내가족 내식구만 챙기기도 벅찬데
목사님의 글을 읽으니 명절날 따뜻한 교회풍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쓸쓸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행진!
넘 감동인데요 ㅎㅎㅎ 5.6.7.8....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가정의 명절은 목사님 시민편지의 당부대로 형제님들의 설겆이로 해피감동~웃음꽃 잔치로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민교회최고!! 하나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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