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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감사했던 예닮키즈 학부모 간담회 | 조회수 : 515 |
작성자 : 신창화 | 작성일 : 2017-04-03 |
지난 토요일 맛있는 저녁과 간식까지 준비하시며 교육목자님들과 강도사님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늘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로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고민되는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시는 시간이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글을 올려주신 형제님말씀대로 이번 주제는 '기도'였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을 두고
기도에 대한 정의와 가르쳐야 하는 이유와 순서 등...
더 명확하게 기도에 대해 뜬구름이 아닌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하는 부분을 많이 짚어주시는 시간이되어 부모인 저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이 저에게는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노트를 아이들에게도 작성하게 하기와
외부에 가서도 식사시간에 드러내 놓고 두손모아 기도해서 모르는 사람에게도 나는 믿는 사람이다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드러내기,
아침에 깨우면서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기에 지혜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저희 부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부모님들이 기도에 대해서 솔선수범하는 부분만이 아닌 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육목자님들과 강도사님께 도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선물로 주신 예쁜 식물도 계속 잘 자라길 바라봅니다.
식물 안에 주신 말씀처럼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길 바라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적어보았습니다.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며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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