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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제11차 세겹줄기도회 열차가 출발했습니다. 조회수 : 762
  작성자 : 윤성찬 작성일 : 2017-04-03











몇 주전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려왔던 세겹줄기도회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

800명이 넘는 시민가족들이

어린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새벽을 뚫고 나와서 뜨거운 기도합주회로

가슴벅찬 세겹줄열차가 출발했습니다.

누군가 너무 큰 소리로 말하면  '저분은 기차화통을 삶아드셨나?' 하지 않습니까? ^^

아마 오늘 우리교회 옆집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새벽부터 힘찬 기도의 함성이 시민교회를 덮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 거 같습니다.^^

매년 일어나는 기도응답을 뛰어넘는 "기적"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그 기적의 현장에서 그 기적들을 직접 목도하고 경험하는

기적의 주인공들

기적의 증인들이 되도록 

함께 동참하고 기대감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 더 많은 사진은 시민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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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손영호목사2017.04.03 11:15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은 특권을 은혜로 받았음을 다시금 감격하며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하고 부르는데 큰 감동이 있어 눈물이 났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세겹줄 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도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을 더 깊이 체험하며 감동과 기쁨을 누리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구신회2017.04.04 02:21
새벽의 현장에서 만남을 예비하신 주님을 찾았습니다
즉석 현장 미팅에서 김**목자님과 독립목장을 준비하시는 오**형제님과 한조로 맺어 졌습니다
기도제목들이 두분모두 자녀와 목장중심이었는데 저혼자 저에게 기도의 제목이 쏠려있어 훈련이 덜된 부족한 군사임을 또 알아갑니다
저희 초원이 벧엘입니다

오**형제님 부친께서 연로하셔서 하시던 목장사업을 물려 받으셔야 하는데 그 소 키우는 목장이름이 벧엘목장이랍니다
우리교회에 소 키우는 목장사장님과
목장교회의 목자님을 같이 하시는 분이 곧 생길 것 같습니다
어제도 청도 목장에서 일을 보시고 새벽을 위해 다시 울산으로 오십니다
함께 하시는 김**목자님도 밴드로 함께 하시며 기도제목들을 공유합니다
멋진 만남 멋진 주님이십니다

지난해에는 세겹줄 기도회가 끝날때 까지 꽃들이 피지 못했던 기억이 남았는데
무거천 옆을 스치는 새벽길이 어쩌며 저리도 화사할까 또다른 주님의 선물이 준비된 기도의 응답처럼 가슴에 피어납니다
새벽기도가 일상이 되지 못한 나를 보면서
이제 기도하는 목자로 다시 힘을 내 봅니다
주님의 선물들을 기대합니다
정혜영2017.04.04 09:12
센스짱 윤목사님 카메라에 저희 목장자매님들까지도 영광스럽게 딱 찍혔다는!!!!ㅋㅋㅋ우리아버지 하나님의 카메라에도 딱 찍혔을것이라는
마음에 큰 감동입니다. 울컥!!!
구신회초원지기님 글은 댓글이 아니네요 ㅋㅋㅋ
벧엘이 벧엘을 만나다니!!!!
기적도 참재밋는 기적입니다.
나눔터에 마구마구 쏟아지는 기적같은 기도응답들을 저는 올해도 기대합니다^^
위보령장로2017.04.04 10:00
하나님 아버지!
새벽마다 성도들을 깨워주시고, 그들의 몸을 새털처럼 가볍게 해주시어,
그 마음과 발걸음을 예배당으로 이끌어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죽음보다 더 강한 사랑을 품에 안고서!
박은영2017.04.04 11:42
세겹줄기도시간 학부모님은 저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주신다고 하여 저도 나가지 않을 수 없어요....
부산에서 함께 새벽을 깨워 부르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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