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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활절 장식-그리스도를 향하여 | 조회수 : 684 |
작성자 : 윤성찬 | 작성일 : 2017-04-15 |
부활절을 맞아
장식팀에서 1층 로비에
아름다운 설치미술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교회 같기도 하고,
산 같기도 한
그러한 등선을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올라가는 방향이
"같은 방향"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향하여~
험한 산을 올라가는 것 같은 인생!
그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때로는 숨이 막히고,
포기하고 싶고,
주저앉고 싶은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완전한 절망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그 길이 홀로 걷는 길이 아니라 함께 걷는 믿음의 식구들이 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분명한 목표점이 있고,
세번째는 그 길을 이미 걸어가신 우리 주님이 우리를 아시고
시마다 때마다 격려해주시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사망과 저주를 끊고 생명과 "부활"을 주신 주님
그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고난, 우리 고난
예수 생명, 우리 생명
예수 부활, 우리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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