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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조회수 : 712
  작성자 : 이은영 작성일 : 2017-04-18

하나님을 자랑하라 하셔서 순종합니다

세겹줄 간증을 뒤늦게 올립니다.

저는 김희순목녀님,박희정자매님과 기도짝이 되었습니다.기도짝을 위해 며칠동안 기도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첫 세겹줄날 당일 같은 자리에

앉아계신 김희순목녀님께서  함께 기도하시겠어요?하며 손을 내미셧습니다.이렇게 세겹줄의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은영:1)저의 가정에서 목장예배 드리게 환경과 여건 허락해주세요(5년동안 목장 참석은 하였지만 저의 집에서 한번도 드린적이 없었거든요)

 2)손의 회복을 위해서(너무 간지러움이 심해서 욥이 기와장으로 자기몸을 긁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게됨 정도의 고통)

김희순목녀님:이미옥(VIP) 성도의 목장 참석을 위해

박희정자매:1)남편 사업의 수금이 잘 이루어지도록

                  2)우측 무릎의 통증 회복을 위해

                 3)새 목장을 위해

첫날 손을 맞잡고 기도하는데 뜨거운  무언가가 제손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 내손이 회복되겠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회는 하루하루 지나가고 4번째 기도날 박희정자매님의 남편 수금이 일부 해결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5번째 기도회날 또다시  저는 저의 손에 뜨거운 무언가가 내려온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직업상 알콜을 많이 만지는 일을 해서 그런지 손의 회복은 더디게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6번째 기도회때 박희정 자매님의 우측 무릎이 다 회복되어서 기브스를 풀고 오래 걸어도 통증이 없다 하였습니다

8번째 기도회때 박희정 자매님의 남편 수금이 완전 해결되었다   하였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제가 이번 세볍줄 기도회를 통해 느낀점은 김희순목녀님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1년 365일중 단 10일도 자기를 위한 기도가 아닌 VIP를 위한 기도제목을 내놓는 모습에서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러면서 저도 도전을 받았습니다.

비록 이미옥 성도가  목장예배에 아직 참석하진 않았지만 이미옥 성도가 예수영접모임 수료식 명단에 올라올때까지 계속 기도하렵니다.

아직 저의 가정에서        목장예배 드리지 못했지만 이 부분을 놓고 계속 기도하렵니다.하나님께서 일하시기에

속히 이루어질걸을 기대합니다.

또하나 느낀것은 역시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셔서 일하신다는 것을 알게하셧습니다.저의 손의 회복을 위해

병원 쌤으로부터 로션을 .어떤 자매님으로 부터 피부에 좋다는 선물도 받게하셨답니다. 지금은 손이 거의 다

회복이 되었습니다.

울산에 이사와서 5회의 세겹줄기도를 참석하였지만 올해처럼 시간이 빨리가고 피곤하지 않고 새벽이 기다려지긴

처음인듯 합니다.

찬양으로 마음문을 열어주신 김태균강도사님,조성래목사님,최종석목사님.기독교강요로 귀한 가르침주신 이종관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일에 함께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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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정혜영2017.04.19 07:42
넘 재밋는 기적의 10일 세겹줄 정말 기적기적기적입니다~~^^
초강력 세겹줄은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요~~와우!!^^
아버지를 자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심을 통해 저에게까지
성령의 역사를 체험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성찬2017.04.19 08:58
읽는 내내 흥분이 되네요 ^^
하나씩 하나씩 감질맛 나게 기도응답을 들어주시는 주님의 이야기.. ~~
신기하게도 이런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실증이 안나는거 같습니다. ^^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신회2017.04.19 09:01
한번도 뵙지는 못 했지만 저희 초원이네요
병원에서도 가정에서도 모든일들이 자매님몫으로
남겨지지만 지금까지 잘 참아내어 주시고
또 세겹줄기도때에 받은 감동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감사함이 자랑이 되어지네요
버거운 삶의 환경들이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변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위보령장로2017.04.19 09:15
참으로 기쁘네요!
자매님들께서 기도응답을 받으셔서 기쁘고,
우리 교회의 나눔터에 활기가 돌아서 기쁘고,
주저함을 극복하며 댓글을 다는 열정과 섬김의 분위기가 흐르고 있음이 기쁩니다!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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