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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3일간의 행복한 시간 조회수 : 557
  작성자 : 김현숙 작성일 : 2017-05-22

돌아오는 버스에서 소감으로 시민교회 다녀서 참좋고 행복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우진이 아빠의 말에 모두가 공감하며 박수를 쳤답니다.

망설이고 있는 진석이 엄마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있는 좋은 기회이니 같이가자 권유하고

같이 왔는데 너무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그동안 가보지 못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교회와 소망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3일간의 연수를 받고 왔습니다.

남편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더 감사했습니다.

3일씩이나 아이들 걱정없이, 수지교회성도들의 귀한 섬김과 세미나를 듣고 있는

시민교회 식구들이 제일 신나보였습니다.

아이들도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질 못하네요~

배주식 곽지영 목자목녀님이 섬기는 캄보디아 목장식구들의나눔의 시간,

 행복해하는 분위기속에, 가정교회 지침을 지키며, 진솔하게  한주간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는 모습과,

어린이 목자와 목자들의 나눔의 시간을보며 다시 또 놀랐어요,

아이들도 저렇게 잘할수 있구나하고~

또 많은 섬김과 헌신이 묻어있는 수지교회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은 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목장에서 바르게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가정교회가 무엇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섬기는지 보고 배웠습니다.

마지막 예배때 목사님의 말씀처럼  이리떼에게 보내어진 양의 뒤에 서계신

목자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열매있는 목장이 되도록 섬기며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허락하여주신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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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왕철준2017.05.22 23:17
부모님도 시민교회에 다녀서 참 좋고 행복하지만 소망부 선생님들도 시민교회에 다녀서 참 좋고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시민교회여서 할 수 있는 사역이라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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