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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448 평신도 세미나 (용인 수지 제일교회) 조회수 : 1210
  작성자 : 장봉수 작성일 : 2017-05-22



소망부 가족들과 함께한 평신도 세미나 !!

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울산에서 한대밖에 없다는 관광버스로 경기도 용인으로 평신도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소망부 선생님 그리고 왕철준 목사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에버랜드로 저희는 수지제일교회로...

가정교회의 기본과 원칙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영혼구원해서 제자삼는 일의 의미를 다시 세기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수지제일교회 목사님의 말씀이 "세미나 기간을 통해서 좋은 것을 배우면 그렇게 행하시고 부족한점이 눈에 들어오면 여러분의 교회가 얼마나 잘하는가에 대해서 감사하라"는 말씀처럼 어떤것은 배우고 어떤것에 대해서는 시민교회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세미나 참가하시는 분들의 등록을 위한 처절한 후기를 듣고 너무나 편안한 마음으로 온 저희들,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많은 식구들에 오게 만들어 주신 시민교회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교회로 오랫동안 적응한 탓인지 세미나의 내용 보다는 매 시간마다 이어지는 간증시간을 통하여 가정교회에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수지제일교회 목자목녀로 섬겨주시는 이기원 목자님 홍은희 목녀님과의 만남은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그분들의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을 향한 헌신과 섬김에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10년정도 목장사역으로 있을쯤 새로운 vip가 오지 않아 힘들었던 1년 넘는 기간동안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고백하는 목자님의 간증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이제 10년 해보니 어떻게 하는지 알것 같은데 앞으로 10년은 정말 잘 할수 있을건데" 하고 말씀하시는 목자님의 진심어린 마음에 하나님은 정말 기뻐하셨다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긴 기다림뒤에 하나님은 "그래 이제부터 정말 잘 해 보아라" 부어주시는 새로운 vip들. 이젠 정말 사역이 신난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은 나의 가정을 위해 최선의 일을 하신다는 "는 확신으로 매일의 삶이 행복하다는 두분의 고백에 가정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가정교회의 모범을 보이는 울산시민교회 이종관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매주 다운 받아서 듣는다는 목자님, 가정교회 하기 가장 적합한 크기인 수지제일교회를 변환하여 30개 남짓 목장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격은 것을 기억하시는 목자님의 말씀을 들으며  200개가 훨씬 넘는 울산시민교회의 가정교회 전환의 위대한 결정임을 새삼 느낍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그 한가지 목표를 위해 모두 달려가는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귀한 세미나를 위해 아픈 저희 아이들을 돌보아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교회의 지원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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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홍은희2017.05.22 23:03
샬롬~~장봉수 목자님, 김혜영 목녀님~수지제일교회 홍은희 목녀입니다~~
너무도 귀한 사역에 동역자가 되셨음에 참 감사합니다.. 평세에 다녀가신 후에도 참 많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학교에서 우진이와 같은 친구들과 하루 종일 생활하기에 헤어지는 버스 앞에서 만난 우진이는 금새 저희반 미소반 친구 준하만큼 넘넘 사랑스럽게 보이더군요~~^^
이렇게 귀하신 분들을 세워주신 이종관 목사님.. 또 분가전까지 섬겨주신 목자목녀님들..이렇듯 참 귀하신 분들을 만나신 장봉수 목자님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많으신 분임에 틀림없으시네요~
부디 우리가 누리는 이 기쁜 천국의 삶을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전하시는 귀한 사역에 주님의 역사하심이 충만히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왕철준2017.05.22 23:08
목장 분가식 이후 곧바로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잘 되었습니다.
목자간증을 듣고 은혜와 감동이 되었는데, 세미나 후기도 큰 기쁨이 됩니다. 장봉수 목장 기대가 됩니다.
최종석 목사2017.05.26 13:06
장봉수 목자님의 세미나 참석 후기 따끈따끈하게 잘 읽었습니다. ^^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세미나 기간 얼마나 은혜로 풍성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참석한 소망부 가족들 사랑하고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ㅎㅎ
윤성찬2017.05.31 09:25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달라던 목자님의 외침이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은 나의 가정을 위해 최선의 일을 하신다는 "는 확신으로 매일의 삶이 행복하다.......이런 고백을 하시는 목자/목녀님의 얼굴이 궁금할 정도의 고백입니다. 감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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