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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희목장이 행복을 나누는 모임을 했어요 ! | 조회수 : 1144 |
작성자 : 조수연 | 작성일 : 2017-12-23 |
<행복과 축복, 축하와 웃음이 가득한 행복을 나누는 모임>
안녕하세요 윤재단목장, 이동환목장이 분가 전 연합하여 기쁜 천국 잔치를 나누는
행복을 나누는 모임 ‘행나모’를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어제 잘 마쳤습니다.
행나모를 준비하고 마치며 가장 중요하고 큰 부분은 앉아도 ‘기도’ 일어서도 ‘기도’ 였습니다.
목장식구들 모두 밴드에 서로의 VIP들의 참석 유무를 이야기 나누며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하였습니다.
성공적인 행나모를 위해 음식, 선물, 진행, 간증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더라도 VIP들이 오지 않으면 그저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나기에, VIP분들께서 목녀님 댁 현관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까지 모든 것이 기도였습니다.
예정대로 오신 VIP분들도 계시고, 새로이 오게 된 VIP도 계셨지만 모든 돌발 상황에도 하나님께서는 척척 알아서
기다리셨다는 듯이 대책을 마련해주시니, 어찌 순조롭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음식준비로 섬기신 이태순목녀님, 정경희목녀님, 박은영자매님의 손끝에서 호텔 수준의 요리가 준비되었습니다.
기존 목장 식구들과 VIP분들의 어색한 겸상 자리. 윤재단목자님께서 기도로 시작하며 한분씩 음식을 가지고 와
자리에 앉으시며 한 입 딱! 드시자마자 경직 된 표정은 사라지고 ‘맛있다, 맛있네요.’감탄사가 오고갑니다.
이동환목자님의 특유의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말솜씨로 서로 짧은 이야기도 나누며 자기 소개를 하게 되었고
식사를 통해 ‘식구’의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어린 아기가 있어서 잘 먹지 못하는 VIP에게 다가가
음식을 먹여 주시며 돌보아주시는 박은영,김선희 자매님을 보며 사람들은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아무런 목적 없이 사랑을 주는 이런 모임을 본적이 잘 없기에, 의아해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행복을 나누는 모임 ‘행.나.모’
장인창 형제님께서 기타를 치시고 건전한 대중가요도 부르며 한 목소리를 내고, 서로의 음성을 들으며 조금
더 가까워지며 VIP들은 이내 고개를 숙이는 분이 한분도 없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는데요
김인혁 형제의 예수님을 만나기 전/ 후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간증 시간에는 많은 VIP들이 감동을 받았고
퀴즈쇼를 진행한 MC하엘의 톡톡 튀는 문제로 모든 VIP분들이 무장 해제 되어 하하 호호 깔깔 ~ 하며 웃게 되셨습니다.
퀴즈쇼가 끝나고 모두들 선물을 두둑이 받으신 그 순간 귀에 들려 오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찬송은
목장식구들과 VIP 모두에게 마음에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이동환목자님 정경희목녀님 그리고 슬하의 요한이 규한이
의 하나 된 모습을 보며 ‘이 모임 참 행복한 모임이다’ 하고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윤재단 목자님의 짧은 말씀전달 인생에는 3생이 있습니다. 1생은 엄마 뱃속의 삶
2생은 지금 이 땅에서의 삶 3생은 죽고 난 이후의 삶 입니다 3생을 잘 살고 싶으시면 예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하는 메시지 전달이 있었습니다.
마칠 때에는 모두 다 아쉬운 마음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행복을 나누는 모임 맞네요!’
하며 집으로 돌아가셨고, 한 자매에게서는 이런 감사한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맛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오늘 저녁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남편도 또 오고 싶다해요"
모든VIP분들을 댁으로 보내드린 후 서로 격려하며 맡은
역할을 잘 해내어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영광 돌렸습니다.
우리 목장 식구들을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가정교회를 이끌어주시는 이종관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직장생활 속 에서도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동참하며 기도로 뭉쳐진
우리 목장식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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