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나는 경찰보다, 블랙박스가 더 무섭다. 조회수 : 729
  작성자 : 이상호 작성일 : 2018-05-24

요즘  대부분 차량이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다닌다.

만약을 위해, 교통사고시 억울한 사정을 밝히기 위해,등  설치하고 다니기도 하지만,,,,이것이 요즘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뒤따라 가다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끼어들기, 고속도로 갓길운행,등등.......위반을 보면, 바로 국민신문고에 올려 버린다.

그렇게 되면, 관할 경찰서에서 출석요구해서 가보면.......범칙금 스티카를 친절하게 발부해 준다.....이렇게 운전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경찰관에게 따져봤자, 나만 부끄럽다.......속이 아프지만, 표창도 안주는  세금을 국가에 헌납해야 한다.

이런 젠장할~~ 고발하는 사람들은, 정말 할일이 없나? 싶어도.....  시간이 남아 도나? 싶어도......공익신고라서 신고포상금도 없는데도..... 잘도 올린다.....우리 경찰서만도 3천건이 넘는다.

나도 경찰관이지만, 블랙박스가 무섭다.

뒤따라 오는 차량이 혹시 내차를 찍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조심 조심 운전하다.

목장식구 여러분!!!

새벽에도 신호등 잘지키고.....경찰관보다 뒷차,앞차 블랙박스를 주의하세요....^^

 "

전체댓글 2

권현희2018.05.24 17:41
녭!!! 감사합니다 근데.... 왜? 내가 찔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새벽에 가끔 그러거든요
앞으로 명심하겠습당 하나님께 가는 길에 정직 만이 .....
윤성찬2018.05.27 10:51
그래도 저는 경찰이 더 무섭습니다. ^^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5월 셋째주 감사제목
  다음글 : 개인적인 기도 응답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