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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미나의 잔잔한 바람이 분다..... 조회수 : 644
  작성자 : 권현희 작성일 : 2018-11-27

길을 걷다  반가운 분을 만나다..

어머,  반가워요 하시면서 저에게 달려와  냉큼 손을 잡아주십니다 

아.. 네  어떨결에 인사를 하고 난뒤  거침없이 애기는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섬김의 삶을 살았노라 나름 ,  생각을 했지만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하고나서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셨다 하시면서...  잘못된것을 낫낫이 풀어헤칩니다 

이상석목자님 정영미목녀님 에게  놀라운 감동을 적잖게 받으신 분은  이름도 성도 모릅니다  단지  저의 얼굴을 아시고  달려와 칭찬의 노래는 그렇게 계속되었습니다 

2박3일의 시간이  인생을 바꾸어 놓으셨다면서요  

많은 사랑과 정성,   깊은 감명은 받아서   두분께 여쭤 보셨다고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공경을 하시는데요 부담스럽지않으셔요?? 

두 목자 목녀님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교회에서 다 지원해 주셔요*    라고 하시는데요  본인은  알겠더라고 하시면서  어쩜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교회에 드릴수 있는지요..   라며   한동안 저는 같은 공동체로써   홀로 칭찬을 다 받았습니다

세미나의 모든 섬김과 사랑이  바람을 타고 흐르고 있습니다  

두분의 목자 목녀님 만은 아닐것이라  확신합니다  

울산시민교회는   이렇게  바람을 타고 흘러흘러   저에게 까지와서  전해졌습니다  

두 목자 목녀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는 얼떨결에 제가 받아서   다시 전달합니다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시라는 "명" 받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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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권현희2018.12.05 17:10
제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 (이상승, 백한나) 목자님 목녀님.. 이였습니다 나의 과오를 용서해주십시요 넢죽 ㅡ ㅡ 저의 공동체는 사랑으로 안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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