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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세겹줄기도회를 마치며~~) | 조회수 : 759 |
작성자 : 문미숙 | 작성일 : 2019-04-21 |
안녕하세요
저는 충성초원의 문미숙목자입니다
이번 목장모임 나눔시 "세겹줄기도회"를 통하여 은혜 받으신 선우춘선자매님이 간증한 내용입니다
함께 하나님의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용기내어 처음으로 나눔터에 올려봅니다.
울산시민교회의 시민복지재단을 통하여 입사한 후,
세겹줄기도회 할 때 마다 근무조건이 안 맞아서 제대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한겹줄, 또는 두겹줄, 세겹줄 하다가 중도에 끝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늘 아쉬움이 많은 기도회였는데~~~ 이번에는 근무조건도 맞았으며 남편과 가까이 사는 딸과 목자님과 함께하
여 세겹줄이 되었으며 끝까지 완주는 못하였지만 9번을 참석하는 세겹줄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세겹줄 동안 먼저 일어나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피곤한 저를 깨워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목장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단체카톡방에 목장식구들을 세겹줄기도회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반가운 모습은 남편이 취업보다는 먼저 하나님을 만나게 해 닳라는 고백과 교재에 따른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말씀으로 하나님 사랑 알아가고, 기도로 하나님 능력체험하며, 회개로 영혼이 자유케되고,
순증으로 열매 맺는 세겹줄이 되도록 기도하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세겹줄기도회를 통하여 출.퇴근길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며 근무시 다른 때 보다 인원이 늘어 도움을 도와
주셨으며 급한 일, 어려운 일들을 피하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나눔터에 올라 온 사진과 글을 확인하면서 성도님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가는 것을 보며
" 아~~ 하나님께서 일하시구나 " 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장에 어린이목자가 세워졌으며 좋겠다는 기도를 하였는데~~이사예배에 참석하신 윤성찬목사님을 통
하여 어린이 목자가 세워져 새로 가는 출발점에 희망을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였습니다.
남편은 시작하면 마무리가 잘 안되는데 이번에 끝까지라도 완주하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십시오
그리고 2019년 세겹줄기도회를 통하여 사랑,섬김,은혜,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종관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울산시민교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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