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지기는 목자들의 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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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들의 목자와 목녀로 수고하시는 초원지기님과 초원지아내들이 모여서 

하루 워크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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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초원모임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서로의 사역을 소개하고

다른 초원의 사역을 통해서 유익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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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찬양으로 시작한 초원지기부부모임은

구기성, 정재욱, 구신회 목자님의 강의와 간증으로 

초원지기사역의 자세와 정신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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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당에서는 가정교회사역부 목자목녀님들의 수고로 준비된

맛있는 회덮밥과 새우튀김을 개눈 감추듯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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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행복자/예배자/탐구자로써의 

자세로 초원을 섬길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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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시간에는 각초원별로 초원모임의 방식과 초원의 현황을 서로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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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초원지기메뉴얼을 함께 살펴보면서 

오늘 우리의 지점은 어디이고, 어디를 향해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나누고 

실제사역에 도움이 될 자료들과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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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러한 모임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없이 자원하는 손길들이 있으십니다.

목자.목녀님들, 싱글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함께 해주신 초원지기 목자.목녀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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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