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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애쓰는 한주를 보내고 왔습니다. | 조회수 : 847 |
작성자 : 조수연 | 작성일 : 2019-12-16 |
안녕하세요 이동환 목장에 조수연자매, 소망이엄마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터에 글을 적습니다.
지난주 (8일) 설교 말씀을 듣고 헌신과 결단을 하고, 그것을 매일 매일 체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깨어있는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각 사람에게 능력을 주셨는데 순종하지 않아 그 능력을 체험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서는 지금 보다 더 하나님께 철저하게, 깊이 순종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매일 매일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 말씀 중에 이 교회의 담임목사로 그 책임감으로 매일매일 새벽기도에 나와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신 그 말씀에, 저도 목장 중보기도부장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한 주를 살았습니다.
첫 번째는 8일 설교 말씀대로 하나님의 진리와 능력을 알아 가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목장에서 중보기도를 맡고 있기에 매일 매일 목원들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진리와
능력을 알고, 순종하며 기쁨을 맛보는 삶을 살도록 기도했습니다.
두 번째는 남편이 새로운 삶 공부를 하고 있는데 끝까지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매일 매일
성경을 하루 한 장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20일날 계획하고 있는 목장에 행나모를 위해 나의 vip를 목장의 vip로 공유하며
준목장 모임을 실천하고 (이것은 시민소식에 나와있는대로 순종했습니다) vip의 이름을
한명 한명 부르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저에게 주신 자녀 소망이를 맞벌이 한다고 대충대충 세상사람들 사는 대로 키우지 않고
좀 더 기도로, 말씀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자녀를 위한, 또 양육하는 저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제가 몸 담고 있는 시민베이커리가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장애인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또 새로 준비하는 사업들이 모두 주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기도를 했습니다.
매일 아침 5시반이나 6시반에 일어나 큐티를 하고 성경4장을 읽고 목장을 위해 기도를
하고 나면 아이가 일어나고 분주히 아이를 챙기고 저도 출근 준비를 합니다.
바쁘고 빠듯한 시간이지만 이렇게 매일 매일 깨어 기도하고 일을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많이 느낍니다.
또 올해 1월에 나누어 주신 내 영혼의 일용할 양식 성경 읽기표를 잘 활용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성경을 읽지 않으면 일이 진행 되지 않습니다. 언젠가 들은 적이 있는데
급할수록 기도하고 성경읽고 큐티하라고 했을 때 바빠죽겠는데 무슨 성경이고 큐티인가
생각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한해는 그 말이 참 이해가 가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빠져 제 몸을 맡기는 한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헌신과 결단의 시간에 적은 것들을 매일 매일 실천하고 체크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p.s 그리고 남편이 삶공부를 마치고 변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루 한장 성경을 읽고 체크합니다.
새로운 삶 수료 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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