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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리야 고마워~~ 조회수 : 757
  작성자 : 장수정 작성일 : 2020-03-23

어제 주일 역시나 오늘도 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아쉬운 심정을 잠시 뒤로한체

어여뿐 소녀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같은 노래를 들으며

또 한번 가슴이 떨렸습니다

잔잔하고 별처럼 영롱한 목소리  마이크를 꼭 잡은 하리가 눈이 시리도록 예뻣습니다

저희 딸하고 하리의 노래를 몇번이나 듣고 따라 부르고 그랬습니다

요즘 나는 학교 못가요 요즘 나는 교회 못가요 세상이 너무 아파요

예수님 제 기도를 듣고 계신가요 ~~~얼마나 애잔 하던지

쉽게 따라 불러지는 멜로디가 세상에 드려지면 좋겠다 싶어졌습니다 요즘 티비에 음악 프로그램이 인기

있던데 그런 인기 따라 잡을것 같다는 제 나름의 의견도 드려 보면서요

아무튼 하리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 스러운 마음에 ~~~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하리의 노래가 우리의 기도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길 소망하며

오늘 빛치는 따스한 햇살에도 감사해 하는 하루 시작해 봅니다

언제가 될지 알수는 없지만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하늘 문을 여실 하나님의 때를 조심스럽게

기다려봅니다 하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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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위보령장로2020.03.24 02:09
하리의 기도와 함께 ,
장수정자매님과 따님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겁니다.
"오늘 비추이는 따스한 햇살에도 감사해" 하는 그 마음,
"언젠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 문을 여실, 하나님의 때를 조심스럽게 기다리는"
그 마음의 태도와 믿음을 우리 주님께서는 분명히,
"불쌍히 여겨 주실겁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이 바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인",
바로 그 믿음이기 때문이죠.
"불평, 불만, 짜증, 미움, 한탄, 급기야는 원망과 불순종"의 마음으로,
이 귀한 "기회의 시절"을 소모의 시간으로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 만을 바라며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자,
곧 "우리의 하늘아버지" 이시기도 하신,
그 분을 사모하며 기도의 마음을 한걸음씩 묵묵히 전진해가는 귀한 마음이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저희 부부는 믿으며 오늘까지 살아왔습니다!
어찌 보면, 그것은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느니라."인지도 모릅니다.
저희 부부는 그 증거를 얻었고, 또 얻어가고 있지요.
이것이 우리의 "사도행전"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답니다!
귀하고 귀한 우리 성도님들,
이 한사람 교회의 장로가,
눈물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양선2020.03.24 11:30
그렇지요 자매님
하리가 노래한 기도에
우리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담겨
하나님께 드려졌을 거에요.
신진규2020.03.26 13:59
마치 소녀의 기도와 찬양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들을 수 있는 날이
가까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권현희2020.04.01 08:36
하리야 나도 고마워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늘문을 여시고 들으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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