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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리야 고마워~~ | 조회수 : 796 |
작성자 : 장수정 | 작성일 : 2020-03-23 |
어제 주일 역시나 오늘도 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아쉬운 심정을 잠시 뒤로한체
어여뿐 소녀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같은 노래를 들으며
또 한번 가슴이 떨렸습니다
잔잔하고 별처럼 영롱한 목소리 마이크를 꼭 잡은 하리가 눈이 시리도록 예뻣습니다
저희 딸하고 하리의 노래를 몇번이나 듣고 따라 부르고 그랬습니다
요즘 나는 학교 못가요 요즘 나는 교회 못가요 세상이 너무 아파요
예수님 제 기도를 듣고 계신가요 ~~~얼마나 애잔 하던지
쉽게 따라 불러지는 멜로디가 세상에 드려지면 좋겠다 싶어졌습니다 요즘 티비에 음악 프로그램이 인기
있던데 그런 인기 따라 잡을것 같다는 제 나름의 의견도 드려 보면서요
아무튼 하리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 스러운 마음에 ~~~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하리의 노래가 우리의 기도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길 소망하며
오늘 빛치는 따스한 햇살에도 감사해 하는 하루 시작해 봅니다
언제가 될지 알수는 없지만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하늘 문을 여실 하나님의 때를 조심스럽게
기다려봅니다 하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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