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

어제(4월23일 목요일) 제글의 댓글에 <어제의 새벽설교 강추>한 것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새벽설교도 강추를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야구경기 중,

어느 한 팀에서 한 이닝에 연속 4안타가 나오게 되면,

최소한 3득점은  획득하지 않습니까?

야구의 매니아 분들이라면 누구나가,

그것은 곧 그 경기에서  "승리를 암시하는 신호"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번주에는 화수목금 연속 4일, 강추를 안할 수가 없군요!

성도님.

그런데 제가,

진정으로 겸손과 온유의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홈페이지에 감히 새벽설교에 대해 강추를 하는 것은 ,

설교에 대한 평가나 비평으로서는 "결단코, 전혀" 아니며,

오직 이 영적으로 어려운 시절에,

"성도님들 중 한 분이라도, 단 하루라도,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접하시기를 소원하는,

한 늙은 휴무장로의  <진정어린 권면>이라는 점으로 "제발 용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런 절절한 심정으로 새벽마다 성령님께 간구드린답니다. 

울산시민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