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목사님은 죽는 게 무서워요?” 조회수 : 518
  작성자 : 김기문 작성일 : 2021-09-10

저는 6살 난 딸이 있습니다. 딸 아이가 질문 할 때마다 놀랍기도, 당황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의 질문이 때로는 핵심을 찌르는 질문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어떻게 쉽게 아이가 이해하기 좋도록 설명해야 할까 고민도 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요한 아이의 질문에 아이에 눈높이의 맞게 설명을 해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 중요한 내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최영기 목사님께서, 어린 자녀들을 가진 젊은 부부들과, 성인 VIP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을 만드셨습니다.

노키즈존(Kids Zone)’이라고 하여서, 할아버지 목사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을 만드셨습니다.

10살 난 어린이의 질문에 최영기 목사님께서 답하시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두 멘토와 멘티의 대화가 요즘 표현으로 말하자면 케미가 좋습니다. ^^

질문의 주제는 다양합니다. “목사님은 죽는 것이 무서우세요?” “주일에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해요?” “기도할 때 잡념이 생겨서 집중이 안 될 때에는 어떻게 해요?” 등등.

매 편 길이는 10분 미만이고, 1주일에 1, 10회 방영됩니다.

이름은 노키즈존이지만 No kids Zone은 아니고, 오히려 아이들에게 보여 주시는 것도 적극 권장 드리고, VIP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혼구원과 제자삼기에 좋은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첫 편만 YouTube에 올려지고, 후속 편은 ‘Fondant-퐁당이라는 OTT 플랫폼에 올려집니다. YouTube는 반기독교적인 내용도 함께 올라오는 곳이며 광고 때문에 시청이 방해되기도 합니다.

퐁당이라는 곳은 크리스쳔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아직 시작 단계라 콘텐트가 아직 충분치 않지만, 기독교 OTT 플랫폼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앱도 깔고(Fondant-퐁당), 구독 단추도 누르고, 널리 홍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9월 첫째 주 감사제목
  다음글 : 저의 마지막 간절한 소원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