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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느날 새벽예배 ..... 조회수 : 579
  작성자 : 조인규 작성일 : 2022-04-01

새벽예배를 가서도 만나지만 새벽예배를 가지 않아도 만나는 자매님이 있습니다

새벽예배를 가지 않는날은 자매님은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 나는 출근길에 만나게 됩니다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그냥 지나가시면 되는데

꼭 나에게 와서 인사를 합니다 더 부끄럽게 만듦니다

어떤날은 지나쳐 가는데도 다가와서 인사를 합니다 .......

그런데 어느날 자매님께서 새벽예배를 마치고  교회주변을 청소를 하고 계셔서

은혜를 많이 받으시는 분은 몸소 삶으로도 실천하시는 모습에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다음날도 예배를 마치고 청소를 하고 계시고 제가 생각하기는 늘 그러하신거 같습니다

이런분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삶에 본이되는분  ......

코로나로 인하여 신앙생활이 힘들어 지고 살아가는 삶속에서 여러가지 일로 인하여 지쳐있는 이때에

교회에서 세겹줄 특별 새벽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삶에 본이 되는 자매님처럼은 못해도 이번에 하는 특새는 함께하면 어떨까요?

시민교회 형제,자매님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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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김창훈2022.04.01 14:53
장로님, 그런 귀한 자매님이 계시군요. 주님을 사랑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시는 성도님들로 채워진 우리 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귀한 자매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현희2022.04.01 15:26
장로님..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칠수 있지만 ..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 앞으로도 더 많은 소식을 전해주세요 울산시민교회에 이렇게 귀한 분들이 넘쳐나거든요 장로님 화이팅!!!!!
박충만2022.04.01 17:50
장로님께서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곧 있을 특새도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우리 울산시민교회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 ㅎㅎ
조수연2022.04.11 07:11
조인규 장로님. 언제나, 좌 우로 치우지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시는 모습이 제 마음을 감동하게 합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 하실겠지요. 겸손하시며, 하나님만을 바라보시는 조인규장로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대대손손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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