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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특별새벽기도Day1].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서 ,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 조회수 : 394 |
작성자 : 조수연 | 작성일 : 2022-04-11 |
Day.1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서.
안녕하세요. 푸른초원 이동환 목장의 조수연 자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특별 새벽기도가 끝나고 짧게 글을 적습니다.
7살 1살 두 아이를 키우며, 3교대 근무를 하는 남편을 챙기며, 교회와 차로 40분 거리로 이사와서 멀어지며, 겁이 많아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해서, 세겹줄을 하는 것은 힘들지만 제가 하나님께로, 부모님께로 받은 신앙은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일단 순종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 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오늘도 순종을 합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1. 저희 목녀님의 친정부모님께서 예수님을 믿으실 수 있도록
(나이가 많으셔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으셔서, 주님의 방법을 더욱 의지 합니다)
2. 제가 섭리신앙을 온전히 알고, 인생의 순리를 깨달으며 하나님이 제게 주신 시댁가족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분히 품을 수 있도록
(이혼 재혼 동성애 우울증 교도소 같은 큰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을 세상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품도록)
입니다.
제게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하나님은 결단하고 나아오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사생결단의 신앙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을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본문68쪽)
입니다. 나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섭리신앙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혹시 세겹줄 짝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처럼 교회에 못가실 상황이라 하시더라도
교재가 없다 하시더라도, 일단은 go!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성도님을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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