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토요일 새벽에 울산시민교회 성도님들과 어린 자녀들 모두 225명이 참석하여 함께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찬양 올려드렸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예닮키즈 박충만 목사님(오늘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느라 온몸이 땀에 젖었다고...)과 교육목자님들과 우리 예닮키즈의 자녀들과 학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간식으로 나눠주신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바나나우유도 참 맛있었습니다.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1-3학년 어린 친구들이, 그리고 유치부 영아부에 있는 동생들까지 새벽을 깨워 예배당에 나와 율동하고, 찬양하고, 특송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부모님들과 성도님들의 음성에 우리 주님께서 신실하게 응답하셔서 여호와 신앙이 3대까지 아름답게 계승되리라 믿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이, 우리 하나님께서도 행복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7월 온가족새벽기도회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