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망이 엄마 조수연 자매입니다~
저희집 바로 코 앞에 있는 온산교회라는 곳에
이레카페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놀이터와 수유실이
너무 쌈박(?)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너무 쌈박 해서 저도 조만간 놀러가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 (이레카페- 누구나 이용가능)
일곱살 두살아이를 키우며, 교회 시설에 아쉬움이
조금은 있지만,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며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만들어진 시민교회 놀이터~
천사방 a,b의 청결하지만 쌈박(?) 스럽지는 않은
스타일, 세상에 사는 vip들이 확 끌려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언젠가 기회가되면 이런것들이
준비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놀이터 앞에 길게 벤치를 2개나 만들어 주신것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앉을 곳이 부족했는데..
저희 아이 이제 7살, 둘째는 2살! 앞으로 새친구주일을
몇십번이나 더 맞이 할 수 있는데 데려올 친구들이
교회는 키즈카페 처럼 재미있는곳, 어린아기를 데리고온
Vip가 속마음으로 백화점처럼 수유실이 깔끔하네?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곳이 되길 ~
모든 곳에서 차근차근 하나님의 손길이 뻗어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