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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는 이런 목사입니다. [오장환 목사] | 조회수 : 451 |
작성자 : 오장환 | 작성일 : 2022-07-07 |
안녕하세요. 오장환 목사입니다.
저의 가정은 아내와 딸(초5), 아들(6세) 이렇게 넷입니다. 자잘한 고난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으며 넷이 똘똘뭉쳐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로 이어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었지만, 목사는 정말 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만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소명을 확인하기 위해 직장생활도 2년 반 정도 했었습니다. 갑자기 똑똑해져서 신학교에 간 것은 아니지만 오로지 하나님 은혜로 부르심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살짝 한 걸음 늦게 신학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울산시민교회에 온 소감은~
울산시민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을 전도사 때부터 들어왔는데, 진짜 이 곳에서 사역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새롭게 익히게 되었고 목자목녀님들의 헌신에 21세기 초대교회를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목사님들 팀웍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매일 출근길이 즐겁습니다.
하나님께서 울산시민교회를 통해 이루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요즘 교회 올 때 저만 설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귀한 하나님나라를 이루도록 서로 손 잡고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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