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일 총목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예닮초원의 목자 목녀님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달에는, 새로 임명된 박진형 형제가 조심스럽게 선배 목자님들께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젊은 목자님께 격려의 박수가 우레와 같이 쏟아졌던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구본혁 목사님께서 목장 선교 현황을 멋지게 발표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담임 목사님의 말씀.

특별히 대면모임의 회복과, 뉴 멤버를 받아 주시길 말씀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벌써 올해 마지막 총목자 모임이 되겠군요.

오랫동안 수고하신 목자목녀님들, 각 목장 마다 풍성한 영혼의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