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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신년 말씀부흥회 첫날 말씀 조회수 : 293
  작성자 : 배봉엽 작성일 : 2023-02-08

박은조 목사님 신년 말씀 부흥회(2023.1.27.일 저녁 7)

첫날 김맹임목녀와 맨 앞줄에 자리를 잡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게 되었는데 말씀이 조근조근 하시는 말씀으로 청각을 집중하도록 말씀을 이어 가셨다..

[마태복음 16:13~19] [하나님은 왜 교회를 세우실까요?]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중략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평생 목사로 살아왔는데 하나님 말씀을 깨닫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하시면서 ...

죽는 날까지 반복될 것이다. 라면서 겸손함을 나타내셨다.

  첫날 말씀에 교회(Ecclesia) 무엇인가? (그리스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교회란? (다섯 가지)

1.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라 한다.

2. 한 가정의 부부가 교회라 한다.

3. 목장이 교회라 한다.

4. 지역교회 공동체가 교회라 한다.

5. 보편적 교회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아담에서 재림 때까지) 모든 교회를 통틀어서 불가역적 교회를 보편적 교회라 한다.

-마태복음 5:14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우릴 통해서 빛(세상) 목표를 가지고 우릴 위해 교회를 위해서 만드신 뜻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을 때 이미 우린 하나님과 분리가 되었다. (꽃이 목이 잘리는 그 순간하고 같다고 말씀하심)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과 연결, 시켜 주는 연결고리이다.

- 요한복음 19:28~30절에 다 이루었다 테텔레스타이(tetelestai) , 우리의 죄, 값을 다 치루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은) 구약에서는 깨끗한 양을 본인 스스로 직접 잡아서 각을 떠서 태우고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

십자가는 우리 죄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의 겉모습을 벗겨보면 쓰라리고 처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교회의 영광, 마태복음16:18~19 말씀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주님께서 죽음과 죄를 이길 수 있는 영광을 주심.

내가 죄인이지만 죽음의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 십자가가 있기 때문이다.

천국 열쇠를 주심 / 네 욕망의 기도는 배달되지 않는 우편물이다. 하시면서...

목사님이 어느 목장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목장 모임 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목원 분은 앞() 교회 피아노 반주자였는데... 찬양대에서 곡 선정시에 예배에 고난과 아픔과 고통의 가사가 있는 곡은 피하자고 하는 어느 권사분이, 얘기를 하자. 또 다른 중직자 분들도 동조해서 지휘자가 찬양곡을 바꾸게 되었던 아픈 상처가 있었던 것을 듣게 되어 참 충격적이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모인 교회에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었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사고의 관점이 아닐 수가 없다. 교회의 역사에 하나님의 영광만 있었던 것은 아니기에 때론 성도의 삶에도 고난과 고통이 와도 인내하며, 우리를 연단 하여, 정금같이 나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잊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린 다시금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한 분의 성도님들에게도 마음의 상처를 주어서 방황하는 성도를 생산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생각합니다.

- 마태복음 24 : 38~39 말씀에 노아시대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의 가족 8명이었다.

그 외 사람들은 왜 구원받지 못했나. 먹고 마시고 결혼 등 하나님이 계심과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결국 구원의 방주에 올라탄 노아 가족은 8명뿐이었다, 말씀, 하시면서 ...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심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심.

저 역시 일상생활에 묶여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서 사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이 정말 힘든 신앙의 길이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중략

목사님은 기도하셨다. 첫 번째로 감사의 기도 : 영광을 준비하시는 주님을 위하여.

두 번째로 회개의 기도 : 나는 지금도 하나님 말씀 약속의 말씀보다 먹고 마시는데, 허비하지

않는 삶이 되도록, 세 번째 간구의 기도 : 내 삶 속에 믿음의 길을 걸어가도록, 성령님 붙들어주소서. 교회 공동체를 붙들어주소서.

강의 중간에 목사님이 책 한 권을 소개해주심(우리의 죄값 속죄제를 말씀하시고 나서)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런드러셀)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 (존스토트)

~책 제목만 보더라도 나는 정말 기독교인가? 아닌가? 나는 왜 기독교인인가? 생각해보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첫날 금요일 목녀 김맹임집사와 함께 목사님의 신년 말씀부흥회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니, 조근조근 천천히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강론에 첫째로 성경 기록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계시던 순간에 제자들 향한 마음 다락방에서 손수 섬기는 자의 본을 보이시고 떠난 후 제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운을 떼시면서 주님께서 내 교회를 세워라, 하셨고 두 번째로 교회란 무엇인가? 에클레시아=교회(Ecclesia)는, 한사람, 한사람이, 가정이(부부), 목장이, 지역공동체가, 보편적교회(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모든 교회를 통틀어 교회라 한다고 하셨고,

다음은 아이콘에 대해서 말씀 하심(그리스어 : 이콘) 작은 것인데 그 뒤에 본체가 드러남

우리를 하나님의 아이콘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우릴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세상 가운데 드러나길 원하심. 그다음 예수님이 하나님과 연결고리라 하심. 예수님이 우리와 하나님을 접붙이는 것과 같다. 그다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다 이루었다 하심, 테텔레스타이(tetelestai) 요한복음 19:28~30절 말씀,

~:19:28~30 말씀 : 주님이 우리의 죄값 다 치루 셨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의 영광이다.

내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께서 대속물로 우리 죄와 죽음에서 건져 주신 그 고귀한 사랑 늘 기억하며 살며, 하나님의 뜻 알고 살자. 네 욕망에 사로잡힌 기도는 하지 말며,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영광을 준비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지금도 약속의 말씀보다 현실의 사정에 허비하지 않게 되길, 내 삶, 속에 믿음의 길을 성령님께서 붙들어주시길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붙들어주시길 간구합니다.

신년 말씀부흥회 많은 은혜받은 것을 부족한 글로는 너무 모자란 것이 많습니다.

첫날 말씀만 올려드립니다.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울산시민교회가 꽃피는 3월부터는 가정교회의 회복과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제일 먼저 앞장서는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2023. 2월 감사초원 배봉엽목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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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김창훈2023.02.08 19:09
말씀집회의 은혜를 지상중계해주셨네요. 오래도록 은혜를 되새기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광2023.02.09 12:23
목자님, 귀한 말씀의 나눔 감사드립니다.
정혜영2023.02.10 16:35
너무 은혜가 됩니다. 저도 나름 요약한다고했는데ㅋㅋ
설교를 보기에 좋게 정성스레 편집까지하여 주신 집사님
넘고맙습니다! 다시 말씀집회를 들어보고싶네요!!!
배봉엽2023.02.10 22:45
부족한 글 입니다 오직하나님만이 주인됨을 알고 그때 그순간의 말씀의 은혜와 감격을 잊지않고 다시금 새기는 시간이되어서 감사할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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